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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및 안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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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2-17 16: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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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 2.8 CRD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 2.8 CRD의 내관은 플라타너스 나무(sycamore)의 목재로 새롭게 디자인 된 센터 스택 베즐로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내부 디자인 중 가장 괄목할 만한 것은 획기적인 스토우앤고(Stow ’N Go) 를 포함한 다양한 256가지의 구조로의 변환 기능이다. 특히 스토우앤고(Stow ’N Go) 시스템은 간단한 레버 조작으로 30초만에 미니밴 내부의 2, 3열 시트가 바닥안으로 완전히 사라져 공간 효율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랜드 보이저 디젤 모델의 트렁크 용량 750리터이지만 스토우앤고(Stow ’N Go) 시스템의 공간을 활용하여 최대 4,690리터까지 적재 가능하다.

양면 파워 슬라이딩 사이드 도어는 모두 자동으로 문을 여닫을수 있고 듀얼파워의 장애물 탐지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장애물이 있는 경우엔 센서가 자동으로 감지하여 안전을 보장해 준다. 이밖에도2억 2,100만 달러를 들여 개발한 스토우앤고(Stow ’N Go) 시스템과 미니밴 최초의 운전자 무릎 보호장치 (knee blocker)등의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2005 짚 체로키 2.8 CRD

2005년형 체로키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이중 밀도로 구성된 폼(dual-density foam)의 사용으로 업그레이드된 ‘시트’이다.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인 300C에 쓰인 것과 같은 이중 밀도 폼의 사용으로 안락함을 추구했다.

앞좌석은 5mm 더 길어지고 10mm 더 넓어져 체격이 큰 승객도 여유롭게 앉을 수 있으며, 65:35분할의 뒷좌석은 좀 더 평평하게 접을 수 있게 되어 짐칸의 활용성을 높였다. 짐칸의 기본 용량은 878리터로 넉넉하며 뒷좌석을 접었을 때는 1,954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짚 체로키 디젤은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충돌시험에서 모두 별 5개를 획득한 짚 체로키 디젤은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사고의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펼쳐지는 멀티-스테이지 에어백을 장착했으며 사고대응 시스템인 EARS(Enhanced Accident Response System)는 사고 발생시 즉시 연료를 차단하고 구조를 돕기 위해 도어의 잠금을 풀며 에어백이 터질 경우 5분후에 실내등이 들어오도록 조치한다. 또한, ABS,
EBD 등의 주행안정시스템을 적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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