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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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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4-06 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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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4월 6일(수)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아우디의 진보적인 세단 ‘뉴 아우디 A4’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이자 아우디의 ‘열성팬’인 카림 라시드(Karim Rashid)가 특별히 디자인한 공간에서 첫선을 보인 ‘뉴 아우디 A4’는 매혹적인 스타일과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중형세단의 면모를 한껏 보여줬다.

이날 발표된 ‘뉴 아우디 A4’는 아우디만의 진보적인 세단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그대로 담고 있는 또 하나의 야심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발표회에서 A4 1.8T, A4 2.0 등 2개 모델을 선보였다.

‘뉴 아우디 A4’는 전면 후면 측면 각각에서 아우디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아우디를 대표하는 싱글 프레임 그릴이 적용된 전면부는 에어로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공기의 저항과 소음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뉴 아우디 A4’의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측면의 숄더라인인 아우디 다이나믹 라인은 차량 전체의 늘씬함을 부각시키며 빛과 그림자의 매혹적인 상호작용으로 역동성을 느끼게 해준다. 후면은 보다 평평하고 넓어진 라이트와 트렁크 덮개와의 조화로 전체적으로 한층 역동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풍긴다.

더불어 뉴 아우디 A4에는 다이내믹 서스펜션, 제논 플러스 헤드라이트, 한층 업그레이드된 8세대 ESP(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 차세대 브레이크 시스템, 2단계 에어백을 포함한 총 8개의 에어백 등 최첨단 기술 사양을 적용해 운전의 재미와 안전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가장 앞선 가솔린 엔진으로 통하는 FSI와 터보 테크놀로지도 적용됐다. FSI엔진은 부드러움, 빠른 반응속도, 뛰어난 출력, 우수한 연비 등을 고루 갖춘 최첨단 엔진기술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뉴 아우디 A4는 스타일, 안전, 승차감, 주행성 등에서 많은 진보를 이루어 냈지만 변하지 않은 한가지는 바로 ‘아우디’라는 사실”이라며 “뉴 아우디 A4는 보다 많은 고객이 아우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신차 발표회와 함께 A4 2.0과 A4 1.8T 모델의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A4 2.0는 4,190만원, A4 1.8T는 4,3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FSI 엔진이 장착된 A4 2.0T FSI, A4 2.0 FSI 콰트로, A4 3.2 FSI 콰트로 등 3개 모델은 하반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국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뉴 아우디 A4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공간에서 진행되어 화제를 모았다. 네 가지 테마로 준비된 특별한 공간에서 뉴 아우디 A4만의 특징을 직접 느낄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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