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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4-07 2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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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개성이 넘치고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현대적 감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처리 된 신C.I를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하였다.

특히 ‘푸조 206’, ‘폭스바겐 폴로’ 등 해외 유명차의 디자인 트랜드인 블랙 몰딩이 범퍼와 사이드라인, 후면 범퍼에 적용되어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후면부는 세련된 이미지의 콤비네이션램프를 적용해 안정적이고 볼륨감을돋보이게 하며, 깔끔하게 처리된 트렁크 라인은 심플하면서 와이드한 느낌을 준다.

프라이드』에 탑재된 1,600cc CVVT 엔진은 밸브 타이밍을 효율적으로 조절해주는 CVVT(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시스템을 적용하여, 연비향상, 배출가스 저감은 물론 최적의 회전과 토르크를 유지시켜 준다.

최고출력은 112마력이며 연비는 M/T가 14.7Km/ℓ, A/T는 13.0Km/ℓ로 국내 소형차는 물론 같은 배기량의 준중형 승용차보다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었다.

1,400cc DOHC 엔진은 엔진블럭의 강성을 증대시켜 소음을 감소시켰고, 성능 개선을 통해 최고출력은 95마력, 연비는 M/T가 15.4Km/ℓ, A/T는 13.1Km/ℓ로 동력성능과 연비 모든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 승용형 디젤 모델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1,500cc VGT(Variable Geometry Turbocharger) 엔진은 터보차져를 통과하는 배기가스의 양과 유속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시스템을 장착한 엔진으로써 출력과 연비를 대폭 향상시킴은 물론 배기가스를 최소화시켜 준다.

1.5 VGT 디젤 엔진의 최고출력은 112마력으로 동급 가솔린 엔진보다도 뛰어나며, 연비는 M/T가 20.5Km/ℓ, A/T는 16.9Km/ℓ로 국내 최고 수준임은 물론 휘발유와 경유 가격차를 고려하면 경차보다도 연료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프라이드』는 소형차급에서 간과하기 쉬운 소음 및 진동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했다. 엔진룸, 데쉬보드, 도어 주변 등 주요 취약 부위에 2중, 3중의 흡음재와 절연재를 적용하였으며, 중량이 가볍고 진동 흡수력이 뛰어난 마그네슘 재질의 스티어링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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