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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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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6-15 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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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1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BMW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7시리즈의 내외부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뉴 7시리즈 신차발표회를 개최하고, 국내 공식 출시했다. 뉴 7시리즈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2005 APEC 정상회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 총 160대 중 84대의 7시리즈를 21개국 영부인 및 외무 통상부 장관이 이용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 앞서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에서 VVIP 고객을 위한 프리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VVIP 고객 200여명이 참석하며, BMW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의 컨셉에 맞춰 시승 및 선상 크루즈, 골프, 웰빙강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BMW 전세기를 통해 이동했다.

BMW 7시리즈는 2003년 한해 동안만 전세계적으로 57,899 대가 판매해 최대 실적을 거두는 등 BMW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세단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는 그 전 모델이 지녔던 1997년의 기록보다 14% 가량 더 높은 수치이다. 2004년 독일 고급 승용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BMW 7시리즈는 특히 아시아, 중동, 동유럽, 오세아니아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눈에 띄는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출시되는 BMW 뉴 7시리즈는 730i, 730Li, 740i, 740Li, 750i, 750Li, 760Li 등 7개 모델이며, 가격은 1억1450만원에서부터 2억530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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