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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11-10 1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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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디자인은 볼륨감과 고급스런 느낌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을 강조하였으며, 절제된 가로배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역동적인 느낌의 헤드램프가 적용돼 고품격 이미지를 완성하였다.

측면부는 일체감을 강조한 측면 바디라인과 윈도우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심플하면서도 날렵한 이미지를 표현하였고, 측면 윈도우 전체에 크롬도금 몰딩과 세련된 느낌의 휠 디자인을 적용해 측면의 고급감을 완성했다.

후면부는 고급세단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듀얼 머플러를 적용(2,400cc급)해 강렬한 역동미를 연출하였으며, 현대적 감각의 4등식 원형 리어램프와 넓은 형태의 리어 범퍼를 적용해 안정감이 돋보인다.

특히 기아는 신규 바디 칼라로 붉은 루비색, 자주빛 와인색, 깊은 밤회색, 깊은 바다색, 아몬드 베이지, 맑은 은색 등 더욱 맑고 선명해진 칼라를 추가로 선보였다.

`로체`에 탑재된 1.8, 2.0, 2.4 세타(θ) 엔진은 현대-기아차 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엔진으로서 알루미늄 재질의 엔진블럭을 적용해 경량화와 강성을 동시에 확보함은 물론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2.4 CVVT 모델에는 변속성능이 우수한 5단 A/T 미션이 적용돼 출력과 연비를 향상시킴은 물론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구현해준다.

아울러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세타 1.8 CVVT 엔진은 최고 출력 133ps/6,000rpm, 최대토크가 17.2kg•m/4,250rpm, 연비는 10.9Km/ ℓ(A/T기준)이며, 『로체』의 주력 모델이 될 세타 2.0 CVVT 엔진은 최고 출력 144ps/6,000rpm, 최대토크가 19.1kg•m/4,250rpm, 연비는 10.9Km/ ℓ이다.

엔진 경량화와 동력성능 향상에 따라 발진가속도 크게 향상되었다. 2.0 세타 CVVT 엔진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불과 11.5초밖에 걸리지 않아 ‘반응이 좋은 차’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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