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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및 안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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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11-10 15: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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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의 실내인테리어 칼라는 기존 중형차의 단조로운 색상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이미지의 베이지 투톤칼라, 대형급 차량에 어울리는 블랙칼라, 여성고객에게 어울리는 브라운 프리미엄칼라, 스웨이드 재질을 적용해 고급스런 이미지의 블랙 프리미엄칼라 등 4가지의 색상 중에서 운전자의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페시아와 윈도우 스위치 등 각종 스위치를 운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으며, 계기판에 높은 휘도의 LED(발광 다이오드)를 적용하여 시인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아울러 앞좌석 컵홀더에는 컵의 크기에 상관없이 견고히 지지해주는 조절식 가이드를 적용하였고, 뒷좌석에도 대용량 컵 수납이 가능하도록 컵홀더 기능이 있는 암레스트가 적용되었다. 또한 운전석에 펌핑 타입의 시트 높이 조절장치를 적용해 넓은 전방시야를 확보해 줄 뿐만 아니라 향상된 요추받침장치를 적용해 장시간 운전시 피로감을 최소화 하였다.

실내공간 크기를 결정하는 휠베이스(축거)와 윤거는 각각 2,720mm와 1,560mm(전면기준)로 기존 옵티마 대비 각각 20mm 넓혀 운전자와 뒷좌석 승객 모두에게 준대형수준의 거주공간을 제공한다. 또 힙포인트는 532mm, 승차 입구 높이는 796mm로 상향 조정해 승객이 타고 내리기에 편리하도록 하였다. 로체의 트렁크는 수납공간 개선을 통해 용량을 420리터로 크게 늘려 골프백 4개까지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로체에는 운전석(1)-동승석(1) 에어백은 물론 중형차 최초로 탑승자의 허벅지까지 보호가 가능한 대형 사이드 에어백(2)과 커튼 에어백(2) 등 총 6개의 에어백이 전방위에 적용되어 차량 충돌시 승객의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또한 운전석 아래에 무릎 보호대를 적용하였고 후방 추돌시 머리와 목부위를 보호해주는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적용해 상해를 최소화 하였다.

이밖에 연료탱크의 연료 누출을 운전자에게 알려줘 안전을 확보해주는 연료탱크 누출진단시스템이 중형급 차로는 국내 최초로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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