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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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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11-23 12: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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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2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한덕수 경제부총리, 김덕규 국회부의장, 추병직 건교부 장관 등 각계 주요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싼타페 (프로젝트명:CM)』 신차발표회를 갖고, 23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싼타페(CM)』는 “글로벌 트렌드를 리드하는 프리미엄 스타일리쉬 SUV”라는 컨셉 으로 총 1,623억원의 개발비와 2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싼타페(CM)』는 100% 새로운 엔진과 변속기를 적용하고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성능, 스타일, 안전성을 갖췄다.

현대차는 『싼타페(CM)』를 통해 ▲ 세계적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지향적 스타일 ▲ 고성능 엔진을 통한 다이나믹한 동력 성능 ▲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 세련된 감성 품질 및 실내 고급감 ▲ 최적의 패키지를 통한 여유로운 실내공간 등을 구현했다.
현대차 정몽구 회장은 “올해 유럽 수출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을 개시하여,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 세계 명차들과 성능을 견주게 될 것“ 이라며“『싼타페(CM)』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전세계적으로 110만대 이상 판매되었고, 4년 연속 국내 SUV 중 판매 1위를 차지한 기존 싼타페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싼타페(CM)』를 글로벌 장수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지난 4일부터 차량 출시를 사전에 알리는 티저광고를 대대적으로 내보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SUV 시장을 석권하기 위한 포석이다. 출시 초기 인기몰이를 위해 전국 3대 주요 도시에서 신차 발표회를 실시하고, 명품 고객을 타겟으로 현대백화점과 연계한 신차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국 50개 거점에서 대규모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싼타페(CM)』의 기본 판매가격은 2륜구동(2WD) ▲ CLX 기본형 2,220만원 ▲ MLX 기본형 2,490만원 ▲ SLX 기본형 2,930만원(자동변속기 기본적용), 4륜구동(4WD) ▲ CLX 기본형 2,406 만원 ▲ MLX 기본형 2,676만원 ▲고급형 3,116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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