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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11-23 12: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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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CM)』는 ‘글로벌 트렌드 리더’라는 개발 컨셉 하에 기존 싼타페의 이미지를 계승하여, 독창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 디자인 됐다.

『싼타페(CM)』의 ▲ 전면부는 볼륨감을 통해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 측면부는 투톤 바디칼라를 적용하여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이미지에 역점을 뒀고 ▲ 후면부는 전면 디자인과의 조화를 유지하며 안정된 느낌을 더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측면부는 ▲ 벨트라인을 상향 조정하여 역동성과 볼륨감을 강조하였으며 ▲ 강인함과 안정된 이미지를 동시에 추구한 휠 아치를 적용했고 ▲ 심플한 측면 이미지와 어울리는 투톤 가니쉬를 적용하여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후면부는 ▲ 전면부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스타일의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하고 ▲ 공력특성을 감안한 리어 스포일러와 LED타입 하이마운티드 스톱램프를 적용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 파워풀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를 주는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여 엔진 출력 향상 및 소음 저감의 효과를 거뒀다.

신 2.2 VGT 엔진은 최고출력 153ps/4,000rpm, 최대토크 35kg.m/2,000rpm으로 뛰어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기존 싼타페 대비 차체 사이즈(전장 175mm) 및 중량(100kg, 2WD A/T 기준)이 늘고, 배기량은 커졌음(200cc)에도 불구하고 동등 이상의 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중시하는 SUV 고객의 요구를 맞췄다.

『싼타페(CM)』에는 변속감 및 변속성능이 우수하며, 연비와 출력 향상에 기여하는 신대형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 게이트 타입(H-MATIC) 자동변속기는 변속기 오조작을 예방하며, 수동모드로 전환시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실현케 해주고 ▲ 최적의 블레이드 설계를 통해 토크 컨버터 폭을 축소한 초 편평형 토크 컨버터를 통해 허용 토크를 증대했다.

『싼타페(CM)』는 SUV의 장점인 오프로드 주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면 조건 및 주행 상태에 따라 전/후륜에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배분해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케 하는 ATT(Active Torque Transfer)를 갖췄다.

ATT는 4륜 휠, 엑셀레이터,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정밀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로 차량의 슬립 발생여부 및 주행조건을 판단해 전자 클러치를 제어하는 장치로 주행 상태에 맞는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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