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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타입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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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01-10 15: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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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자사의 엔트리 모델인 X-타입의 새 모델 ‘X-타입 2.1(X-Type 2.1)’을 출시,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규어 코리아는 일요일인 8일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East)앞에서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X-타입 2.1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선언했다.

재규어 X-타입 2.1은 엔트리급 X-타입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로 기존 국내에 출시되어 있는 X-타입 2.5와 3.0 모델의 고급스러움과 재규어 특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보다 매력적인 가격으로 2, 30대의 젊은 층의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X-타입 2.1은 장인의 손을 거쳐 엄선된 최고급의 가죽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쉬보드의 앞, 뒤 도어 인서트 및 기어 레버를 우아한 골드 색감의 단풍 나무로 마감했다. 또한 재규어 특유의 기어박스인 J-게이트를 장착해 운전자가 자동, 또는 수동으로 기어 변속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운전석의 8방향 파워 시트와 터치스크린,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등을 기본으로 장착해, 운전자에게 운전의 재미를 배가한다.

재규어 X-타입 2.1의 타깃인 젊은층의 유동 인구가 많은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파티 의상을 한 레이싱 걸들과 함께 진행된 차량 공개는 휴일을 맞아 쇼핑을 나온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재규어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X-타입 2.1은 재규어로서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수입차를 처음 구매하는 층에게 크게 어필할 전망”이라며 “영국의 전통과 재규어 특유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 공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X-타입 2.1은 출시와 동시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며 가격은 4490만원으로 동급 모델인 BMW 320보다 저렴하다. 차량 구입 문의는 재규어 코리아 모든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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