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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및 안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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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04-11 1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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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S80에 버금가는 안전장비로 무장한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은 경추보호시스템(WHIPS), 측면충돌보호시스템(SIPS), 사이드 및 커튼식 에어백 등 볼보 고유의 안전장비도 빠짐없이 갖추었을 뿐 아니라 전자식 주행안정장치 STC(Stability and Traction Control) 또한 갖췄다.

또한, 같은 배기량과 같은 힘을 내는 엔진인 경우 작을수록 충돌 안전성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입각한 볼보는 직렬 5기통 엔진을 가로로 얹어 승객공간과 최대한 거리를 두었다. 따라서, 크랭크 축이 크로스멤버에 걸리도록 설계 되어 최악의 충돌이 발생해도 엔진은 결코 150mm이상 밀려나지 않는다. 그리고 충돌상황이 발생했을 때 충격 흡수를 위해 V50의 전면 차체 구조의 변형과정을 각각 다른 역할을 가진 구역으로 나누었다. 각 구역에는 효과적인 충격흡수 속성을 위해 서로 다른 강철 등급을 사용했다. 기존 자체 강철 외에도 고강력강(HSS), 특수 강력강 및 초고강력강 등 다른 등급의 고강도 강이 사용된 것. 이와 함께 긴급제동 보조장치 및 뒤 디스크 브레이크가 어울려 믿음직스러운 제동력도 구현하고 있다.

기존의 신차 발표회와 달리 고객과 호흡하는 발표회가 될 이번 출시 행사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아웃도어’의 컨셉에 맞게 세련된 도심전경과 자연이 어우러진 남산 N타워 앞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탁 트인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런칭 행사는 스포츠 에스테이트 차량인 V50의 세련됨과 자유로움의 특색을 살려 기존의 신차발표회와 차별성을 두었다. 또한, 차량의 역동성을 살리기 위해 차량을 약 30도 각도로 세워 전시하고, 바다 및 서핑 이미지를 담아 물 위를 가로지르는 V50의 힘찬 파워와 여행 분위기를 전달한다.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 런칭 기념으로 4/12일 ~ 5/10일까지 한달 동안 V50 출고 고객에 한해 전방 주차센서 및 냉장/보온 박스를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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