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신차발표회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2-27 23:52:57

본문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라세티 스테이션 왜건 (Station Wagon), 노치백(Notch-Back) 모델, 해치백(Hatch-Back) 모델 등 준중형 디젤 삼총사를 2월 27일 선보이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GM DAEWOO는 SUV 윈스톰, 중형세단 토스카 디젤에 이어 준중형 디젤승용차를 출시, 디젤 라인업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국내 디젤승용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디젤승용차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GM DAEWOO는 최신 직접 연료분사 방식인 2,000cc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엔진(가변형, 고정형) 두 종류를 갖추고 각 차종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디젤승용차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와 함께 GM DAEWOO는 현재 생산중인 모든 친환경 디젤승용차에 영구 매연 여과장치(Maintenance-free DPF: Diesel Particulate Filter)와 배기가스 저감장치(EGR: Exhaust Gas Recirculation)를 기본으로 장착, 엄격한 유로 Ⅳ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켰다.

GM DAEWOO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은 “뛰어난 연비에 따른 경제성과 탁월한 출력을 겸비한 디젤승용차의 높은 잠재력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이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형 세단 토스카 디젤승용차에 이어 라세티 왜건, 노치백 및 해치백 모델 등 준중형 디젤 삼총사 출시에 힘입어 디젤승용차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Gallery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