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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스테이션 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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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2-27 23: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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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시판되는 유일한 왜건 차량인 라세티 스테이션 왜건은 무게 중심이 낮아 편안한 세단의 승차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RV 차량에 준하는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적재 공간을 실현했다. 더불어 GM DAEWOO는 디젤승용차의 우수한 경제성에도 불구하고 일반 2,000cc급 세단이나 컴팩트 SUV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라세티 스테이션 왜건의 운전석과 조수석은 헤드룸 1,000mm, 뒷좌석 레그룸 932mm로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적재 공간은 좌석을 접었을 경우, 1,400리터이며, 좌석을 접지 않았을 경우에는 400리터를 유지해 국내 시판되고 있는 컴팩트 SUV에 능가하는 적재공간을 실현했다. 또 6:4 분할 시트를 비롯한 얼로이 루프랙과 실내 곳곳에 배치된 25개의 다양한 수납공간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라세티 스테이션 왜건은 국내 2,000cc급 SUV와 7인승 미니밴 대비 한 단계 앞선, 세계 유수 자동차에서 성능이 입증된 신형 스텝게이트 5단 자동변속기를 채택, 뛰어난 주행성능은 물론, 변속 충격 없이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며 높은 연비(수동 : 18.0 km/ℓ / 자동 : 14.1 km/ℓ)를 실현했다.

이와 더불어 라세티 스테이션 왜건은 컴팩트 SUV 및 미니밴에 비해 1,350kg(수동변속기 기준)의 상대적으로 가벼운 차체 중량과 11.2 kg/ps의 마력당 중량비를 갖추고 있어 주행성능에 부족함이 없다.

라세티 스테이션 왜건의 수려한 외관은 이태리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디자인한 뉴 라세티 4 도어 세단에 기반, GM DAEWOO 디자인 센터에서 최종 완성했다. 특히 테일 램프는 화물 적재에 용이하도록 수직으로 디자인됐으며, 시원스럽게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함께 라세티 스테이션 왜건만의 매력적인 외관을 돋보이게 한다.

스테이션 왜건 EX 모델 1,440만원, 플래티늄 모델 1,645만원. 자동변속기 채택시 147만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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