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면에서 최고의 SUV 자리를 고수해온 포르쉐 카이엔 제2세대 모델 런칭이3월 10일 토요일, ‘포르쉐 스타디움’으로 연출될 대치동 휘문 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카이엔의 기술 이념의 바탕인 ‘Momentum’ 과학 개념 하에 카이엔의 퍼포먼스, 디자인, 스포티함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가족 동반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미 국내 출시 전부터 40대의 예약판매를 이뤄내 제1세대 카이엔 이상의 인기 몰이를 일으키고 있으며 제 1세대 카이엔은 지난 2003년 국내 공식 데뷔 이후 총 240 대가 판매되었다. “특히 290bhp의 고성능과 직접 연료 분사 방식(DFI- Direct Fuel Injection) 을 도입한3.6l 엔진을 지니고 연비를 15%나 절감시킨 뉴 카이엔 V6는 한국에서 아주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라고 포르쉐 코리아 마이클 베터 사장이 밝혔다.
가격은 75,400,000 원부터 이며 고객들이 개인적 취향에 따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4년 전 데뷔하여 자동차 시장에 ‘스포츠카 성능의 SUV’라는 새 개념의 SUV로 등장하여 전 세계 150,0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카이엔. 뉴 카이엔은 제2세대로서 1세대와는 Facelift 이상의 차별성과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포르쉐의 기술력으로 향상된 재원 및 퍼포먼스를 보유하고 있다.

3월 10일 국내 공식 출시 이후 또 다시 2007 서울 모토쇼(2007년 4월 5일 -15일까지) 에서 더 많은 대중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