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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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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3-12 15: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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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12일 새로운 디자인과 신형 엔진을 장착한 BMW 최초의 하드톱 모델인 뉴 3시리즈 컨버터블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1986년 처음 데뷔하여 4세대에 이른 BMW 뉴 3시리즈 컨버터블은 프리미엄 컨버터블 중 유일한 4인승 모델로, BMW 최초로 전동식 하드탑이 적용되었으며 BMW 뉴 335i 컨버터블과 뉴 328i 컨버터블이 국내에 선보인다.

1세대 BMW 3시리즈 컨버터블은 3시리즈 모델을 기본으로 한 4인승 컨버터블로 1986년에 출시되었다. 기존의 컨버터블과 달리, 롤바를 사용하지 않고도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하였으며, 3시리즈 세단과 같은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선보였다.

1993년 출시된 2세대 3시리즈 컨버터블은 보다 큰 휠 아치와 낮아진 각도의 A 필러 덕분에 더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2000년 소개된 3세대 3시리즈 컨버터블은 역동적이며 근육질인 굴곡이 두드러지는 실루엣으로 다이나믹한 외관으로 변모했다.

이번에 발표되는 4세대 BMW 뉴3시리즈 컨버터블은 프리미엄 자동차부문에서 높아져가는 고객의 욕구에 따라, 우아함과 다이나믹한 성능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컨버터블로 재탄생되었다. 가격은 BMW 뉴 328i 컨버터블이 7390만원, 뉴 335i 컨버터블이 899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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