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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을 달구는 드래그머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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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1-05-30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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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들의 기술력이 집약된 드래그스터들
TOKYO AUTO SALON with AUTO ASIA 2001


튜닝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는 드래그레이스 역시 활성화가 되고 있다. 대표적 튜너인 HKS를 선두로 많은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토 살롱에서 선보인 드래그스터들은 각 메이커들의 대표적인 차량들이며 모두 현역으로 뛰고 있거나 곧 선보일 머신들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기본이 600마력 이상이며 HKS에서 올해 시즌을 대비해 선보인 드래그 수프라는 1,000마력이 훨씬 넘는 출력을 보여 뛰어난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미국 NHRA의 최고 클래스인 탑 퓨얼 드래그스터도 선보였다. 탑 푸얼 드래그스터는 구형 푸시로드식 OHV 방식에 8,000cc가 넘는 대 배기량의 V8 엔진을 쓴다. 터보 래그가 없는 슈퍼 차저를 주로 사용하며 엔진의 마력을 급상승시키는 니트로 메탄을 연료로 사용한다.
[글/사진 : 월간 모터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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