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TER R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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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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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06-27 19:4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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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STER ROAD Nissan Skyline
우리는 흔히 스카이라인하면 GT-R을 떠올리고 높은 운동 성능을 기대한다. 하지만 스카이라인에는 반스터 로드의 베이스가 되는 4도어 세단도 있다. 순정인 사이드 미러를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듯이 반스터 로드는 70년대의 스카이라인을 기본으로 제작이 되었다. 반스터 로드의 가장 큰 특징은 60년대의 캐딜락 등에서 자주 보았던 리어의 테일 핀이다. 당시 미국에서는 거대한 차체에 큰 테일핀을 다는 것이 유행이었고 가죽으로 덮은 리어 글라스가 복고풍의 디자인을 자극한다. 헤드램프는 플라스틱 커버를 떼어내고 BMW 3시리즈의 것을 사용했으며 워크의 17인치 크롬 휠과 미쉐린 비라지 215/45/17 사이즈를 장착했다.
[글/사진 : 월간 모터매거진]
우리는 흔히 스카이라인하면 GT-R을 떠올리고 높은 운동 성능을 기대한다. 하지만 스카이라인에는 반스터 로드의 베이스가 되는 4도어 세단도 있다. 순정인 사이드 미러를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듯이 반스터 로드는 70년대의 스카이라인을 기본으로 제작이 되었다. 반스터 로드의 가장 큰 특징은 60년대의 캐딜락 등에서 자주 보았던 리어의 테일 핀이다. 당시 미국에서는 거대한 차체에 큰 테일핀을 다는 것이 유행이었고 가죽으로 덮은 리어 글라스가 복고풍의 디자인을 자극한다. 헤드램프는 플라스틱 커버를 떼어내고 BMW 3시리즈의 것을 사용했으며 워크의 17인치 크롬 휠과 미쉐린 비라지 215/45/17 사이즈를 장착했다.
[글/사진 : 월간 모터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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