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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 MAXXc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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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0-03-29 14: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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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픽업트럭은 전통적으로 카고의 비중이 가장 컸다. 1930년대와 40년대에는 그 이상이 필요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좀 더 넓은 승객석과 카고 베드의 크기. 유효적재량 등이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닷지의 MAXXcab에 들어가보면 세계적으로 우수한 탑승자용 트럭임을 알 수 있다. 진정한 픽업 트럭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캡 포워드 디자인, 세단 같은 승차감과 핸들링, 넓은 공간, 안락성과 호화로움을 모두 갖추고 있다. 닷지측에서는 이 MAXXcab이야말로 디자인으로 이루어낼 수 있는 자신들의 능력에 대한 확실한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운전자를 위한 ‘Infotronic’ 시스템은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처리 할 수 있는 첨단 장비다. 센터콘솔에 내장된 토스터 모양의 팝업 플러그 & 플레이 랩탑 컴퓨터는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콘솔 뒷부분에 액정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음성인식 시스템은 운전자를 모빌 오피스 스크린과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정보, 교통정보, E-메일 등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엔진은 4.7리터 차세대 매그넘 V8로 멀티 스피드 AT와 함께 조합되어 0→60마일 가속성능이 무려 7.7초로 스포츠카를 능가한다.

글:월간 모터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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