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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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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0-05-06 15: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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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링컨 타운카, 링컨 LS이 뿜는 중후함과 윈드스터, 익스플로러, 토러스가 지닌 SUV개념과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재규어가 최근 내놓은 S타입이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본격 VIP를 위한 링컨타운카는 무려 4600cc으로 223마력을 낸다. 98년 풀 모델 체인지로 전통적인 사각 차체를 벗고 곡선을 살린 공기역학적 스타일로 변신했다. 기본장비는 운전석, 조수석 듀얼 및 사이드 에어백, ABS의 안전장비와 각종 편의장비 등이 넉넉하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익스플로러도 눈에 띈다. 미국내 최적의 SUV 대중화 차량으로 XLT모델은 V6 4.0ℓ 213마력 엔진과 자동 5단 변속기가 적용됐다. 4WD 시스템은 앞뒤 토크배분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오토 모드와 로터리 스위치로 4H, 4L로 조절가능하며 최상의 적재 공간과 편의성 또한 기본이다.

작년부터 국내에 강한 이미지를 심기 시작한 재규어의 S타입도 이미 친근하다. 우선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원형 듀얼 헤드램프가 자극적이면서도 고품격 트렌드를 풍긴다. 엔진은 V6 3000cc와 V8 4000cc로 나뉘며 국내에는 V6 엔진의 SE 모델이 국내에 들어온다. 자동 5단 변속기, 전자 브레이크 분배식(EBD) ABS, 네바퀴 독립 서스펜션, 듀얼 및 사이드 에어백 등을 갖추고 있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합격점이다.

재규어가 인수한 다임러의 고급 스포츠 버전은 고풍스런 이미지와 현대적 컨셉이 자연스럽게 조화된 차량이다. V8 4리터급 엔진으로 최고시속 240k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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