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 포드 SYNC 시스템 체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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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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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5-22 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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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포드 토러스를 시승했다. 토러스는 카매니아를 흥분시킬 만한 요소도 많다고는 할 수 없고 일반 구매자들에게 크게 어필할만한 개성을 강조하는 차도 아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성격의 모델이라는 얘기이다.
글/권규혁(자동차칼럼니스트)
포드는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 방식을 도입하여 모델 T를 낮은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미국의 모터리제이션을 일으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모델 T가 출시된 지 100년째인 올해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SYNC는 제 2의 모델 T 같은 기념비적인 존재가 되지는 않을지 몰라도 자동차업계에 중요한 전환점을 기록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자동차와 휴대전화, 개인용 미디어기기라는 현대생활의 생필품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 SYNC는 포드가 현재와 미래의 자동차를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시사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너무 앞서나간 해석일까?
글/권규혁(자동차칼럼니스트)
포드는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 방식을 도입하여 모델 T를 낮은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미국의 모터리제이션을 일으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모델 T가 출시된 지 100년째인 올해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SYNC는 제 2의 모델 T 같은 기념비적인 존재가 되지는 않을지 몰라도 자동차업계에 중요한 전환점을 기록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자동차와 휴대전화, 개인용 미디어기기라는 현대생활의 생필품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 SYNC는 포드가 현재와 미래의 자동차를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시사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너무 앞서나간 해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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