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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석
원선웅
Total 82건
4 페이지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다 -
푸조
RCZ 다이나미끄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다 -
푸조
RCZ 다이나미끄
처음으로 프랑스의 자동차 메이커 푸조의 자동차들을 보았을 때의 느낌이 아직도 기억난다. 독일메이커와 미국메이커들의 자동차가 즐비하고 눈에 익숙하던 그 당시 프랑스의 자동차 메이커 푸조의 자동차는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절로 입에서 흘러나오는 선과 면을 지니고 있었다. 볼륨감을 살린 라인이나 친근한 인상의 커다란 헤드램프는..
2011-07-19
연비, 참 잘나온다 -
푸조
508 e-HDi 시승기
연비, 참 잘나온다 -
푸조
508 e-HDi 시승기
푸조 508은 매력적이다.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지만 장점이 그 아쉬움을 상쇄할 만큼 크다는 점이 매력적인 프랑스산 자동차이다. 고양이 얼굴의 귀염성 가득한 얼굴을 벗어 던진 디자인의 변화가 눈에 띈다. 여기에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갈 정도의 연비를 기록한다. 비교적 여유있었던 시승기간 동안 다양한 환..
2011-07-01
푸조
RCZ 다이나미끄 시승기
푸조
RCZ 다이나미끄 시승기
푸조의 신병기 RCZ를 시승했다. 2+2인승 쿠페를 표방한다. 2010년 156마력 사양의 RCZ에 이어 이번에는 200마력 사양의 다이나미끄를 출시했다. 양산 브랜드인 푸조는 RCZ를 내 놓으면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방향성을 표방했다. 이미지 메이커로 브랜드력을 끌어 올려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1.6리터 200마..
2011-06-16
푸조
508 Active e-HDi 시승기
푸조
508 Active e-HDi 시승기
푸조의 플래그십 모델 508을 시승했다. 스타일링 디자인만큼이나 성격에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407과 607의 후속 모델로 등장해 프리미엄성을 강조한 것이 포인트다. 프랑스차만의 DNA를 살리면서 글로벌화의 흔적이 보이는 차만들기가 보인다. ‘마이크로 하이브리드’를 내 세운 전략도 눈길을 끈다. ..
2011-06-11
푸조
뉴 308SW MCP 시승기
푸조
뉴 308SW MCP 시승기
푸조 뉴 308SW MCP는 효율 좋은 파워트레인이 가장 큰 장점이다. 험하게 몰아도 연비가 10km/L를 넘고 정속 주행하면 20km/L를 쉽게 넘긴다. 배기량을 생각할 때 동력 성능도 나쁘지 않지만 여전히 MCP의 변속 감각은 단점이다. 308SW는 지붕 전체를 덮는 파노라믹 선루프도 좋지만 실내 공간을 극대화한 패키..
2011-01-03
푸조
308 SW MCP 시승기
푸조
308 SW MCP 시승기
푸조의 중핵 모델 308의 왜건형 모델의 MCP 버전을 시승했다. 중소형 모델에 장기가 있는 브랜드의 모델답게 연비를 가장 큰 경쟁력으로 내 세우고 있다. 주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동변속기의 판매 비중이 75.52%에 달하는 유럽시장과는 달리 자동변속기 사양만을 선호하는 국내..
2010-12-20
푸조
뉴 308 MCP 시승기
푸조
뉴 308 MCP 시승기
푸조 뉴 308 MCP의 절대적 매력은 바로 연비. 공인 연비나 실제 연비 모두 좋다. 마구 달려도 10km/L, 최고 속도로 달려도 8km/L 이상이 찍힌다. 이틀 동안 ‘일상 모드’로 305km를 달렸는데 14.9km/L라는 빼어난 연비가 나왔다. 거기다 이전의 308 MCP 보다 잘 나가기까지 한다. AMT의 울렁증..
2010-09-27
한층 더 강화된 라인업 -
푸조
3008 프레스티쥬
한층 더 강화된 라인업 -
푸조
3008 프레스티쥬
뜨겁던 올 여름의 휴가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유난히도 더웠던 날씨때문인지 휴가가 더욱 간절했던 2010년 여름, ‘휴가 때 타고가고 싶은 차량 베스트10’이라는 설문조사라도 했다면 분명 푸조 3008을 맨 위에 썼을 것이다.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은 여러 사람이 타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고 트렁트의 다양..
2010-08-17
200주년을 맞아 한턱 쏩니다 -
푸조
207CC 밀레짐
200주년을 맞아 한턱 쏩니다 -
푸조
207CC 밀레짐
내연기관이 장착된 최초의 자동차는 무엇일까? 흔히 1891년 독일 다임러에 의해 특허를 받은 가솔린엔진을 최초의 내연기관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열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변환하는 기관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그 역사는 꽤나 오래되었다. 바로 1769년 프랑스인인 쿠노에 의해 개발된 증기차가 바로 그것. 쿠노의 증기차는 다..
2010-08-10
푸조
밀레짐 207CC 시승기
푸조
밀레짐 207CC 시승기
푸조 밀레짐 207CC는 기존 모델에 비해 5백만 원이나 저렴하다. 큰 할인이기 때문에 200대만 한정 판매한다. 국내에서 팔리는 오픈 보디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 밀레짐 207CC이다. 전동식 하드톱임을 감안하면 밀레짐 에디션은 더 매력적인 가격으로 느껴진다. 탄탄한 하체와 전동식 하드톱은 207CC의 가장 큰 장..
2010-07-28
푸조
3008 프레스티쥬 시승기
푸조
3008 프레스티쥬 시승기
푸조 3008 프레스티쥬는 2리터 디젤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이다. 1.6리터 디젤+MCP(엑셀랑) 조합 보다 연비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 MCP에 비한다면 6단 자동은 꿈결처럼 편안하다. 163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된 2리터 디젤도 기대 이상으로 넉넉한 토크를 제공한다. 무게 중심이 높은 것에 반해 핸들..
2010-07-26
푸조
3008 1.6 HDi 110 시승기
푸조
3008 1.6 HDi 110 시승기
3008은 푸조의 새 크로스오버이다. 패키징은 SUV와 크로스오버, MPV를 혼합한 듯 하고 파노라마 루프의 탁월한 개방감도 장점이다. 실내도 겉에서 보는 것 보다는 넓다. 1.6리터 HDi 엔진은 저속에서는 괜찮은 가속력을 제공하지만 140km/h 이상에서는 배기량의 한계가 드러난다. MCP 변속기는 308 보다 변속 ..
2010-03-16
푸조
3008 HDi 시승기
푸조
3008 HDi 시승기
푸조의 새 크로스오버 3008을 시승했다. 코드네임 T84로 개발된 3008은 2009년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한 모델이다. 푸조의 패밀리 룩을 살리면서도 전형적인 푸조의 디자인과는 선을 긋고 있다. 차만들기에서는 브랜드의 DNA를 살려 내면서 다양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1.6 디젤 엔..
2010-04-05
2010
푸조
407 HDi 시승기
2010
푸조
407 HDi 시승기
2010년형 푸조 407 HDi는 안팎 디자인을 개선하고 편의 장비를 더한 게 특징이다. 실내는 피아노 블랙 트림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전방 주차 센서도 편의성을 더해주는 부분이다. 차체 길이는 세단과 SW 모두 조금씩 늘어났다. 138마력의 2리터 HDi 디젤은 저속에서 풍부한 토크를 제공하며 연비 또한 좋다...
2009-10-01
푸조
308CC HDi 시승기
푸조
308CC HDi 시승기
308CC HDi는 푸조가 갖고 있는 장점이 집약돼 있는 모델이다. 모든 이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타일링부터 간단한 구조의 전동식 하드톱, 풍부한 편의 장비, 연비 좋은 디젤 엔진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요소가 빠짐없이 갖춰져 있다. 전동식 하드톱은 정숙성이 뛰어나고 작동도 빠른 게 장점이다. 트렁크도 동급에서는 가장 큰 편..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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