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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석
원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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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CC 2.0 TDI 블루모션 4모션 시승기
폭스바겐
CC 2.0 TDI 블루모션 4모션 시승기
폭스바겐의 4도어 쿠페 CC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시승했다. 내외장을 일신하고 럭셔리카 수준의 장비를 만재해 파사트와 완전 독립하고자 한 것이 포인트다. 모든 시장에서 차명을 파사트 CC가 아닌 CC로 통일해 파사트와의 차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세그먼트의 퍼스널 쿠페의 수요를 창조한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향..
2012-07-04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 2.0 TDI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 2.0 TDI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는 골프에 오픈 보디의 매력을 더했다. 소프트톱은 9.5초 만에 개폐되고 트렁크 용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톱을 열고 주행 시 실내로 들이치는 바람은 다소 많은 편이다. 2.0 TDI와 6단 DSG의 조합은 괜찮은 동력 성능과 좋은 연비를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탁월한 고속 안정성이 ..
2012-04-16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 시승기
폭스바겐의 4세대 골프 카브리올레를 시승했다. 전동 격납식이 유행인 시대에 소프트 톱을 채용해 10년만에 부활한 모델이다. 바뀐 것으로는 전동식이라는 점과 내후성, 작동 시간 등이다. 6세대 골프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뉴 골프 카브리올레는폭스바겐의차만들기와 라인업 구성에 대한 생각을 잘 보여 주고 있다. 폭스바긴뉴 골프 ..
2012-04-08
폭스바겐
시로코 R 라인 시승기
폭스바겐
시로코 R 라인 시승기
폭스바겐의 2도어 쿠페 시로코의 R라인을 시승했다. 2006년 파리살롱에 IROC이라는 컨셉트카로 시작되어 2008년에 시로코로 부활한 모델이다. 골프 GTI와는 또 다른 성격의 앞바퀴 굴림방식 스포츠카를 추구하고 있다. 규모의 확대와 함께 라인업 보강의 의미가 있는 시로코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힘을 보여 주고 있다. 폭스..
2012-02-07
폭스바겐
시로코 2.0 TSI 유럽 시승기
폭스바겐
시로코 2.0 TSI 유럽 시승기
폭스바겐 시로코는 사납게 생긴 만큼 달리기 실력도 출중하다. 작은 차가 득실대는 로마에서는 수퍼카스럽다고 할 정도로 잘 달린다. 수치보다 체감 성능이 더 뛰어나고 회전과 제동까지 모든 면에서 민감하게 움직여 준다. 몸이 갇히는 것 같은 느낌의 시트는 그야말로 최고 수준의 운전 자세와 안락함을 제공한다. 시로코를 타보니 골..
2011-12-04
폭스바겐
업! 이태리 시승기
폭스바겐
업! 이태리 시승기
업!은 근래 나온 폭스바겐 중에서 가장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폭스바겐이 목표로 하는 세계 1위, 평균 CO2 감축, 도심 집중화를 위한 시티카, 그리고 블루모션까지 다양한 의미와 기술이 함축됐다고 할 수 있다. 업!은 작지만 큰 차를 지향하고 실제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새로 개발된 1리터 3기통 유닛은 성능도..
2011-11-01
팔방미인(八方美人) -
폭스바겐
티구안 2.0TDI
팔방미인(八方美人) -
폭스바겐
티구안 2.0TDI
티구안은 영락없는 투아렉의 동생이다. 넉넉한 실내공간에 다양한 수납공간, 편의성까지 갖춘데다 2012년형 모델부터는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멀리서 본다면 투아렉인지 티구안인지 구분이 가질 않는다. 투아렉의 룩이 적용되어서인지 사진을 통해 본 외관은 상당히 커보였다. 실제로는 컴팩트 SUV답게 실용적인 사이즈를 가지..
2011-10-05
폭스바겐
뉴 투아렉 4.2 V8 TDI R-라인 시승기
폭스바겐
뉴 투아렉 4.2 V8 TDI R-라인 시승기
폭스바겐의 2세대 투아렉은 강력한 V8 디젤의 힘이 매력이다. 새로 개발된 V8 TDI는 구형의 V10 TDI보다 강하고 연비도 좋다. 순발력은 물론 고속까지 뻗어나가는 힘도 한층 좋아졌다. 조용해진 것도 장점이며 내비게이션도 많이 개선됐다. 대시보드의 플라스틱 질감이 구형보다 못해진 감은 있다. 글 / 한상기 (..
2011-09-27
2012
폭스바겐
티구안 2.0TDI 시승기
2012
폭스바겐
티구안 2.0TDI 시승기
폭스바겐의 컴팩트 SUV 티구안 2012년형을 시승했다. 내외장을 일신해 투아렉 등 폭스바겐 패밀리임을 강조하고 있다. 습식 7단 DSG 등 파워트레인을 채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포인트다. 갈수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컴팩트 SUV, 즉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이다. 올 해 3월 제네바 오토쇼를 ..
2011-09-20
폭스바겐
2세대 투아렉 4.2 V8 TDI R-Line 시승기
폭스바겐
2세대 투아렉 4.2 V8 TDI R-Line 시승기
폭스바겐의 2세대 투아렉을 시승했다. 포르쉐 카이엔과 함께 2003년 데뷔한 이래 7년만에 풀 모델체인지했다. 선대 모델에 비해 프리미엄성을 한 층 강조한 것이 포인트다. 여전히 폭스바겐만의 DNA는 그대로 살리고 있지만 내용면에서는 양산 브랜드가 아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경쟁을 염두에 두고 있다. 폭스바겐 투아렉 4.2..
2011-09-01
아직 건재하다 -
폭스바겐
페이톤 V6 TDI
아직 건재하다 -
폭스바겐
페이톤 V6 TDI
폭스바겐의 성장세가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폭스바겐의 2010년 자동차 판매는 수요가 감소한 서유럽 시장에서 소폭 감소했으나 미국시장과 수요가 크게 증가한 중국,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 두드러지게 호조를 보였다. 폭스바겐은 상하이 폭스바겐이 전년대비 37.5% 증가한 100만 1천 대, 이치 폭스바겐이 30.0%..
2011-07-28
폭스바겐
뉴 제타 2.0 TDI 시승기
폭스바겐
뉴 제타 2.0 TDI 시승기
6세대 제타는 폭스바겐의 글로벌 전략을 나타내는 아이콘과 같다. 폭스바겐을 많이 팔겠다는 의지가 제타에 담겨 있다. 폭스바겐 특유의 장점이 곳곳에 보이긴 하지만 기존에 익숙해져 있던 완성도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넓은 2열과 트렁크 공간, 성능을 입증 받은 2리터 디젤과 DSG는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전반적인 구성을 ..
2011-06-07
폭스바겐
6세대 제타 2.0TDI 시승기
폭스바겐
6세대 제타 2.0TDI 시승기
폭스바겐의 6세대 제타를 시승했다. 패밀리카 벤치마킹의 대상 골프의 세단형 모델이다. 한국시장에는 2002년 보라(Bora)라는 차명으로 수입된 적이 있는 지극히 교과서적인 패밀리 세단이다. 일상 생활에서 부족함이 없는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글로벌 전략의 첨병 6세대 제타 2.0TDI의 시승 느낌을 ..
2011-07-04
폭스바겐
6세대 골프 GTI 시승기
폭스바겐
6세대 골프 GTI 시승기
GTI 역시 6세대 골프와 비슷한 흐름이다. 풀 모델 체인지를 감안한다면 성능 또는 상품성의 개선 폭이 크지 않다. 물론 GTI의 운전이 즐거운 것은 여전히 유효하다. 탁월한 주행 감각은 골프 GTI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보다 고속에서 안정감을 주는 차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211마력 엔진은 제원이나 수치와 달리 저속..
2011-04-25
폭스바겐
골프 1.4 TSI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1.4 TSI 시승기
골프 1.4 TSI의 가장 큰 의미는 ‘폭스바겐은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는 기술적 과시이다. 1.4리터라는 배기량으로 2~2.5리터 급의 성능을 내는 것도 그렇지만 수퍼차저와 터보를 동시에 채용한 것은 양산차로는 처음이다. 저속에서는 과급 엔진의 특징이 두드러지진 않지만 터보가 제대로 돌아가면 얘기가 다르다. 터보가 돌..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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