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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F-Ch 컨셉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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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9-11 1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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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새 엔트리 모델이 될 LF-Ch 컨셉트의 사진과 제원을 공개했다. LF-Ch 컨셉트는 렉서스 브랜드의 판매 볼륨을 높여줄 모델로 유럽의 프리미엄 컴팩트 시장을 겨냥한다. 판매는 내년부터 시작되며 하이브리드 모델도 나올 예정이다.

스타일링은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L-피네스가 적용됐지만 라인업에서는 두드러지게 스포티한 모습이다. 실루엣은 필러가 없는 쿠페를 지향하며 리어 도어의 핸들은 C 필러에 감춰진 방식이다. 양산형에는 디테일이 수정될 전망이지만 기본적인 실루엣은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300×1,790×1,400mm, 휠베이스는 2,600mm이다.

실내는 비대칭 대시보드 디자인을 채용하면서 철저하게 운전자 위주로 꾸며졌다. 운전자는 센터페시아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까지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가죽과 알루미늄, 우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움도 놓치지 않았다. 프레임이 외부로 돌출되는 시트는 가죽과 우드를 사용해 경량화를 시도했다. RX 450h에 첫 선을 보인 렉서스 리모트 터치 컨트롤도 적용된다.

렉서스에 따르면 휠베이스와 트레드를 최대한 확장하는 한편 무게 중심을 낮춰 핸들링 성능을 강화했다. 거기다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더해져 동급에서 CO2와 NOx의 배출이 가장 낮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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