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E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발표했다. 프론트를 중심으로 외관을 일신함과 동시에 안전성을 중심으로 "/> 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E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발표했다. 프론트를 중심으로 외관을 일신함과 동시에 안전성을 중심으로 "/> 렉서스 ES350 페이스리프트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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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350 페이스리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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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9-22 23: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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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E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발표했다. 프론트를 중심으로 외관을 일신함과 동시에 안전성을 중심으로 한 장비의 충실이 포인트. 렉서스 ES는 토요타 윈덤의 렉서스 버전으로 캄리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는 모델로 렉서스 브랜드의 볼륨 모델이다. 2006년 렉서스 브랜드의 일본시장 판매를 계기로 윈덤은 단종되었고 2006년에 5대째 ES가 데뷔했다.

5대째 E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프론트 마스크를 중심으로 손을 본 것이 눈에 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헤드램프를 변경해 HS250h에도 보이는 신세대 렉서스의 표정을 채택하고 있다. 리어는 리어 컴비내이션 램프와 범퍼를 새로이 단장했다. 사이드 뷰에서는 크롬 몰과 방향지시동 내장 도어 미러, 알루미늄 휠 디자인이 새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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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은 리어 시트 내장 에어백을 시작으로 10개의 에어백을 표준으로 장비했다. 내비게이션 미 장착차에는 렉서스 세이프티 커넥트, 내비게이션 장착차에는 렉서스 엔폼 채용 세이프티 커넥트를 1년간 무료로 대여하고 24시간 365일 대응 긴급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VSC(Vehicle Stability Controle)에는 컷 오프 스위치(Cut of Switch)를 신설하고 진흙과 눈길에 빠졌을 때 탈출을 용이하게 해준다.

인테리어는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의 디자인을 바꾸었다. 콘솔은 용량을 확대해 사용하기 쉽도록했다. 계기판의 클러스터 안에는 에코 드라이브 인디케이터를 추가해 시트와 도어 미러, 스티어링 휠의 위치를 기억하는 렉서스 메모리 시스템과 우적 감지 와이퍼를 표준 장비했다. 오디오는 iPod 대응으로 바뀌었고 블루투스 채용에 의해 휴대전화의 핸즈프리 통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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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패널과 시트 등의 레저도 새롭게 했으며 우드 패널은 다크 브라운 베이스의 아이 매플이 새롭게 채용되었다. 옵션으로 울트라 럭셔리 패키지에는 세미 아닐린 레저가 채용되었다.

엔진은 캐리 오버로 3.5리터 V6(272ps、35.1kgm)에 수동모드가 채용된 6단 AT가 조합된다. 미국시장에서 렉서스 ES의 올 8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3만 385대로 2008년 대비 34.2%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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