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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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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1-11-17 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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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제42회도쿄오토쇼에 렉서스 차세대 GS를 일본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차세대 GS는 차세대 렉서스의 선구 모델로 앞으로 렉서스차의 방향성을 상징하는 자동차로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을 높은 차원에서 구현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LFA, CT, GS로 진화하는 브랜드의 렉서스는 일본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독자성과 존재감을 한층 높였다고.

신형 GS시리즈는 GS의 어원인 그랜 투리스모 세단으로서의 기본 요건인 성인 네 명이 고속에서 쾌적하게 장시간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실현한다. 또한 기본 성능의 비약적인 진화화 첨단 기술의 채용으로 차세대 렉서스로 승화했다.

디자인은 L-finesse의 새로운 가능성과 기능을 추구, 확립한 스핀들 그릴이 차세대 렉서스의 디자인의 기호성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창출한다. 차체 크기는 현행형과 거의 같고 실내 공간은 최대화했다. 세계 최초로 12.3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스와 첨단 아날로그 시계, 기능적인 시트 등도 채용된다.

GS450h은 연료분사압을 보다 고압축화한 차세대 D-4S 앳킨슨 사이클을 채용한 신 개발 3.5리터 V6 엔진 2GR-FXE를 탑재하고 FR 하이브리드 기술과 세계 최초로 조합하고 있다. FR 하이브리드 세단의 개척자로서 고성능과 경제성의 융합을 높은 차원에서 확립한다는 것.

파워 컨트롤 유닛의 쇄신과 2단 변속 감속기어인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의 마찰손실 저감에 의해 부드럽고 역동적인 가속과 압도적인 연비성능을 실현한다고. 또한 소형화한 2단 탑재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채용과 신개발 리어 서스펜션 레이아웃에 의해 화물공간을 현행형보다 1.5배 큰 465리터로 확대해 골프백 4개를 수납할 수 있는 적재성도 장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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