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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CT 200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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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3-02 1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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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자사의 새 엔트리 모델 CT 200h를 내놓는다. CT 200 h는 렉서스의 새 엔트리 모델이자 하이브리드이다. 그리고 프리미엄 컴팩트 클래스에서 풀 하이브리드가 적용되는 것도 처음이다. 판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되며 유럽은 물론 북미와 아시아까지 소개된다.

보디는 유럽 시장을 고려해 5도어 해치백이 기본이다. 2,600mm의 휠베이스는 동급에서 가장 길다는 렉서스의 설명이며 이전에 선보였던 LF-Ch 컨셉트의 요소가 상당수 적용되었다. 그릴 보다 높게 위치한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등도 적용된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320×1,765×1,430mm이다.

실내에는 블랙톤을 적용하는 한편 부드러운 재질의 소재로 프리미엄급에 맞는 고급감을 구현했다. 비대칭 센터페시아의 디자인도 LF-Ch와 동일하다. 센터페시아는 새로운 렉서스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8인치 모니터는 대시보드 상단에 위치해 있고 아래의 패널에는 오디오와 렉서스의 리모트 터치 컨트롤러가 마련된다. 스포트 모드에서는 타코미터의 조명이 블루에서 레드로 바뀐다. 적재 공간은 기본 345리터지만 2열 시트를 폴딩하면 700리터로 늘어난다.

파워트레인은 1.8리터 VVT-i 가솔린과 전기 모터로 구성되며 변속기는 ECVT가 기본이다. ECVT에는 에코와 노멀, 스포트 모드가 내장돼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다른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처럼 CT 200 h도 저속에서는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과 더블 위시본으로 구성되며 프런트에는 안티 롤 바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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