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토러스 인터셉터 경찰차를 공개했다. 토러스 인터셉터는 오랫동안 경찰차로 활약해 오던 크라운 빅토리아를 대체하게 "/> 포드가 토러스 인터셉터 경찰차를 공개했다. 토러스 인터셉터는 오랫동안 경찰차로 활약해 오던 크라운 빅토리아를 대체하게 "/> 포드 토러스 인터셉터 경찰차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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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토러스 인터셉터 경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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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3-17 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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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토러스 인터셉터 경찰차를 공개했다. 토러스 인터셉터는 오랫동안 경찰차로 활약해 오던 크라운 빅토리아를 대체하게 된다. 크라운 빅토리아는 내년 9월까지만 경찰차로 뛰게 되고 2012년부터는 토러스 인터셉터에게 자리를 물려 준다.

엔진은 263마력의 3.5리터 V6가 기본이며 고속도로 순찰차에는 SHO 버전의 365마력 유닛이 올라간다. 고속도로 버전에는 AWD가 기본이 된다. 263마력 버전은 E85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V8 4.6리터 보다 25%나 연비가 좋다. 토러스 인터셉터는 서스펜션을 강화하고 냉각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한다. 그리고 브레이크도 더욱 강력한 제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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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의 포커스 중 하나는 안정성이다. 토러스 인터셉터는 120km/h 충돌 테스트를 통과했다. 현재의 크라운 빅토리아가 일반 양산 모델과 동일한 충돌 테스트를 거친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 세이프티 캐노피 사이드 커튼 에어백은 측면 충돌과 전복 사고에서도 승객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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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경찰차라는 특수성에 맞게 90% 이상을 개조했다. 시트는 볼스터의 디자인이 변경됨은 물론 2열 도어는 일반 토러스 보다 10도 넓게 열린다. 그리고 센터페시아의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기어 레버도 컬럼 시프트로 바꿨다. 토러스 인터셉터에는 BLIS(Blind Spot Information System)와 CTA(Cross Traffic Alert), 리어 뷰 카메라 시스템, 어드밴스드트랙, 싱크 등의 장비가 그대로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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