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x-메트로 컨셉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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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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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16 13: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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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첫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를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내놓는다. ix-메트로는 플러그-인 방식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로 3기통 가솔린과 듀얼 클러치 등 앞으로 나올 현대의 기술을 가늠할 수 있는 모델이다. 현대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블루 드라이브 존을 설치해 다양한 친환경 모델을 선보인다.
ix-메트로의 파워트레인은 직분사와 듀얼 CVVT, 터보가 조합된 3기통 가솔린 엔진과 소형 전기 모터로 구성된다. 이 3기통 엔진은 2012년 이후에 양산될 예정. 출력은 124마력으로 리터당 100마력을 훌쩍 넘고 변속기도 6단 듀얼 클러치가 조합된다. CO2 배출량은 80g/km에 불과하다. PSA와 피아트는 물론 BMW와 벤츠까지도 3기통 엔진을 준비하고 있어 현대도 이런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다. ix-메트로는 남양의 글로벌 디자인 팀이 개발한 5번째 컨셉트카이기도 하다. 현대는 유럽 시장을 겨냥한 블루 드라이브 모델도 내놓는다. 블루 드라이브 존에는 CO2 배출량은 94g/km의 엘란트라 LPI 하이브리드와 블루 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그리고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등이 전시된다.
ix-메트로의 파워트레인은 직분사와 듀얼 CVVT, 터보가 조합된 3기통 가솔린 엔진과 소형 전기 모터로 구성된다. 이 3기통 엔진은 2012년 이후에 양산될 예정. 출력은 124마력으로 리터당 100마력을 훌쩍 넘고 변속기도 6단 듀얼 클러치가 조합된다. CO2 배출량은 80g/km에 불과하다. PSA와 피아트는 물론 BMW와 벤츠까지도 3기통 엔진을 준비하고 있어 현대도 이런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다. ix-메트로는 남양의 글로벌 디자인 팀이 개발한 5번째 컨셉트카이기도 하다. 현대는 유럽 시장을 겨냥한 블루 드라이브 모델도 내놓는다. 블루 드라이브 존에는 CO2 배출량은 94g/km의 엘란트라 LPI 하이브리드와 블루 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그리고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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