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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반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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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4-29 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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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0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고수준의 성능 및 편의사양을 갖춘 혁신적인 모델이다.

신형 「아반떼」는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공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윈드(Wind)’와 예술적 조형물인 ‘크래프트(Craft)’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바람의 움직임을 통해 형성된 자연의 형상을 자동차로 구현하고자 하는 이 같은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 콘셉트를 바탕으로, 신형 「아반떼」는 기존 준중형 세단에서 볼 수 없던 한층 스포티하면서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돼 더욱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췄다.

동력 성능 및 편의사양 또한 대폭 보강됐다.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를 달성한 감마 1.6ℓ GDI 엔진을 국내 준중형 최초로 탑재하고 전륜 소형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한층 강력해진 동력 성능 및 연비를 달성했다.

또한 발전 제어 등 연비 향상을 위한 각종 패키지를 적용하고 세밀한 엔진 제어를 통해 경쟁사 대비 10% 이상 뛰어난 연비 성능을 구현하면서 배출가스는 대폭 감소시켰다.

뿐만 아니라 ▲자연광에 가까운 백색광을 제공해 눈의 피로감은 감소시키고 운전자의 가시거리를 확보를 돕는 HID(High Intensity Discharge) 헤드램프를 비롯해, ▲LED 리어 콤비램프 ▲퍼들 램프 ▲칼라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등 기존 중형차급에서 볼 수 있었던 고급 편의사양 및 신기술이 준중형급 최초로 대거 적용됐다.

이를 통해 신형 「아반떼」는 동급 경쟁 차종과는 차별화되는 현대적 감각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충실히 표현해 내는 한편 월등한 성능 및 상품성을 갖추게 됐다.

현대차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신형 「아반떼」를 올해 하반기 중 전국 동시 신차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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