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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스포트 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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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9-03 12: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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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911 골수팬을 위한 한정 생산 모델을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내놓는다. 911 스포트 클래식은 70년대의 911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덕 테일로 불리는 독특한 리어 스포일러가 외관의 특징이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가 개발한 스포트 클래식은 단 250대만 한정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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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스포트 클래식의 베이스 모델은 카레라 S이다. 광폭 타이어를 담기 위해 44mm 늘어난 리어 트레드는 터보에 맞먹는 박력을 자랑하고 앞 범퍼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립 스포일러가 추가됐다. 스포트디자인으로 불리는 보디 킷에는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가 가장 큰 특징이다. 스포트 클래식의 스포일러는 1973년형 카레라 RS 2.7를 재해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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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408마력으로 출력을 높인 3.8리터 직분사 유닛이 기본이고 변속기는 오직 수동 6단만 제공된다. 0→100km/h 가속 시간은 4.6초, 최고 속도는 300km/h에 육박한다. PCCB(Porsche Ceramic Composite Brakes)와 PSAM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하체도 강화했다. 차고는 일반 카레라 S 보다 20mm 낮아졌고 알로이 휠은 전용 19인치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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