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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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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1-12 19: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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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은 지난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던 2인승 스포츠카로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purely electric drive system)이 적용된 고성능 스포츠카이다.

또한, 경량차체 기술인 ASF를 비롯하여 효율적인 실내 온도 조절 방식인 히트 펌프(heat-pump),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전을 돕는 카-투-엑스(car-to-x) 커뮤니케이션 기술, 적응형 LED 헤드램프 등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있어 아우디 기술력의 진보를 실감케 해준 모델이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아우디 e-트론은 첫번째 모델의 고성능 고효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모델이다. 4륜 구동이었던 전 모델과는 달리 후륜 구동을 채택했으며, 전장은 3.93m, 전폭 1.78m, 전고는 1.22m로 첫번째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22cm 짧아져 보다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 e-트론은 폭은 넓고 차체는 낮게 설계된 디자인으로부터 근육질의 강인한 인상을 나타내고, 출력 204마력, 토크 270.4kg.m의 강력한 파워로 0=>100km/h 5.9초, 60km/h=>120km/h 5.1초의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ASF기술을 바탕으로 한 경량차체 기술 덕분에 2개의 전기모터와 고용량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한 복잡한 구동시스템 배치에도 불구하고 중량은 약 1,350kg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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