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형 아우디 Q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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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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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13 20:3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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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1년형 Q7을 공개했다. 2011년형 Q7은 3가지의 새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업그레이드된 게 특징이다. 새 파워트레인이 더해지면서 성능은 물론 연비까지 좋아졌다.
V6 엔진은 2가지의 3리터 TFSI가 올라간다. A6에 첫 선을 보인 3리터 TFSI는 Q7의 중량을 고려해 272마력(40.8kg.m)의 저출력 버전이 더해졌다. 상위 버전은 기존의 333마력(44.9kg.m) 유닛이 올라간다. 0→100km/h 가속 시간은 272마력이 7.9초, 333마력이 6.9초이다.
2세대 3리터 TDI는 240마력의 출력과 56.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3리터 TDI 버전은 0→100km/h 가속 시간이 7.9초로 소폭 단축됐으며 엔진의 중량도 198kg으로 이전 보다 20kg이 감소했다. 3.0 TDI에는 옵션으로 유로 6 패키지도 제공된다.
모든 Q7의 변속기는 기존의 6단에서 8단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새 8단 변속기는 스포트 모드가 내장되며 기어비를 촘촘하게 배치해 가속력과 크루징 시 연비가 좋아졌다. 옵션으로는 스티어링 휠 패들을 고를 수 있다.
V6 엔진은 2가지의 3리터 TFSI가 올라간다. A6에 첫 선을 보인 3리터 TFSI는 Q7의 중량을 고려해 272마력(40.8kg.m)의 저출력 버전이 더해졌다. 상위 버전은 기존의 333마력(44.9kg.m) 유닛이 올라간다. 0→100km/h 가속 시간은 272마력이 7.9초, 333마력이 6.9초이다.
2세대 3리터 TDI는 240마력의 출력과 56.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3리터 TDI 버전은 0→100km/h 가속 시간이 7.9초로 소폭 단축됐으며 엔진의 중량도 198kg으로 이전 보다 20kg이 감소했다. 3.0 TDI에는 옵션으로 유로 6 패키지도 제공된다.
모든 Q7의 변속기는 기존의 6단에서 8단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새 8단 변속기는 스포트 모드가 내장되며 기어비를 촘촘하게 배치해 가속력과 크루징 시 연비가 좋아졌다. 옵션으로는 스티어링 휠 패들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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