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피트 E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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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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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23 10:5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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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첫 전기차인 피트 EV가 공개됐다. 피트 EV는 내년 여름부터 미국 내 리스 판매가 시작되며 2013년 초에는 판매 지역을 6개주로 늘린다. MSRP는 3만 6,625달러에 시작하며 월 399달러에 리스가 가능하다. 초기 생산량은 1,100대이다.
혼다에 따르면 EPA의 도심 사이클 기준으로 최대 항속 거리는 198km이다. 일반적인 전기차의 항속 거리보다 높은 편이다. 배터리는 도시바가 공급하는 리튬-이온 방식이 탑재되며 전기 모터의 출력은 92 kW이다. 이 전기 모터는 FCX 클래러티에서 가져온 것이다.
피트 EV에는 CR-Z에서 채용된바 있는 3가지 드라이빙 모드가 탑재된다. Econ과 노멀, 스포트 모드에 따라 가속력과 효율이 달라진다. 효율을 극대화 하는 Econ 모드에서는 노멀 보다 항속 거리가 17% 늘어난다. 240V 기준으로 완충에 걸리는 시간은 3시간이다.
혼다에 따르면 EPA의 도심 사이클 기준으로 최대 항속 거리는 198km이다. 일반적인 전기차의 항속 거리보다 높은 편이다. 배터리는 도시바가 공급하는 리튬-이온 방식이 탑재되며 전기 모터의 출력은 92 kW이다. 이 전기 모터는 FCX 클래러티에서 가져온 것이다.
피트 EV에는 CR-Z에서 채용된바 있는 3가지 드라이빙 모드가 탑재된다. Econ과 노멀, 스포트 모드에 따라 가속력과 효율이 달라진다. 효율을 극대화 하는 Econ 모드에서는 노멀 보다 항속 거리가 17% 늘어난다. 240V 기준으로 완충에 걸리는 시간은 3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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