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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FF
페라리 FF
페라리는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FF를 공개한다. FF는 페라리의 역대 4인승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며 페라리의 첫 4WD이기도 하다. FF(Ferrari Four)은 4인승 시트와 4WD를 뜻한다. FF의 스타일링은 오랜 파트너인 피닌파리나가 맡았다. 스칼리에티와 비슷한 흐름이긴 하지만 한결 모..
2011-01-28
포르쉐 뉴 911 블랙 에디션
포르쉐 뉴 911 블랙 에디션
포르쉐의 대표 아이콘 911이 2011년 봄,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태어났다. 3.6리터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345 hp (254 kW)의 카레라를 바탕으로 최고로 매력적인 스페셜 에디션이 탄생한다.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두에 선택할 수 있는 이 스페셜 모델 911 블랙 에디션은 다양한 기본 패키지를 갖추고 오직 검정색..
2011-01-26
애스턴마틴 시그닛
애스턴마틴 시그닛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애스턴마틴 시그닛이 공식 데뷔한다. 시그닛은 애스턴마틴의 초호화 시티카이다. 토요타 iQ에 애스턴마틴의 터치를 가미한 디자인과 호화스러운 실내가 특징적이다. 판매는 유럽으로 제한된다. 사이즈를 제외한다면 시그닛의 외관에서 iQ의 흔적을 찾기는 힘들다. 프런트 엔드에는 뚜렷하게 애스턴마틴의 얼굴..
2011-01-25
BMW X1 x드라이브28i
BMW X1 x드라이브28i
BMW는 3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부분 변경되는 X1 x드라이브28i를 최초 공개한다. X1 x드라이브28i는 엔진이 3리터 자연흡기에서 새로 개발된 2리터 터보로 바뀐 게 가장 큰 특징이다. 3리터 자연흡기 못지 않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연료 소모와 CO2는 감소했다. X1 x드라이브28i의 2리터 터보(..
2011-01-21
미쓰비시 컨셉트 글로벌 스몰
미쓰비시 컨셉트 글로벌 스몰
미쓰비시는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 소형 컨셉트를 선보인다. 컨셉트 글로벌 스몰은 앞으로 나올 글로벌 소형차를 위한 제안이다. 컴팩트한 차체 사이즈에 넓은 실내 공간과 효율 높은 파워트레인을 얹었다는 설명이다. 미쓰비시 컨셉트 글로벌 스몰 이외에도 12개 차종을 선보인다. 컨셉트 글로벌 스몰은 2012년..
2011-01-19
메르세데스-벤츠 뉴 SLK
메르세데스-벤츠 뉴 SLK
메르세데스-벤츠가 뉴 SLK를 공개했다. 3세대로 발전한 뉴 SLK는 신형 엔진과 스톱-스타트 덕분에 성능과 연비가 모두 좋아졌고 전동식 하드톱에는 매직 스카이 컨트롤이라는 세계 최초의 기술도 적용됐다. 판매는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스타일링은 최근의 벤츠처럼 각이 잡힌 모습으로 변모했다. 롱 노즈 숏 테일이라는 실루..
2011-01-17
토요타 프리우스 C 컨셉트
토요타 프리우스 C 컨셉트
토요타 프리우스 c 컨셉트는 미래에 나올 소형 하이브리드를 위한 제안이다. c는 ‘CITY`를 뜻하며 도심 생활을 위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는 토요타의 설명이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미국과 유럽에서 테스트 중이다. 양산은 내년으로 잡혀 있다. 프리우스 c는 배터리의 힘만으로 20km까지 주행이 가능..
2011-01-14
BYD S6 DM
BYD S6 DM
BYD는 예고된 대로 S6 DM을 최초 공개했다. S6 DM은 BYD의 첫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로 양산이 예고된 모델이다. 전면은 구형 렉서스 RX, 리어는 포르쉐의 카이엔와 비슷한 모습이다. BYD는 올해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엔진은 102마력의 2리터 가솔린 엔진이 올라간다. 가솔린 엔진..
2011-01-14
현대 벨로스터
현대 벨로스터
현대 벨로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벨로스터는 보기 드문 문 3짝 쿠페이며 현대의 새 스포츠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운전석쪽 리어 도어를 없앤 것은 파격적인 아이디어이다. 출시는 올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벨로스터의 스타일링 테마는 고성능 모터사이클이다. 블랙 톤의 A 필러는 모터사이클의 헬멧 바이저를 형상화한 ..
2011-01-12
메르세데스 SLS AMG E-셀
메르세데스 SLS AMG E-셀
메르세데스-벤츠가 SLS AMG E-셀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E-셀 프로토타입은 SLS AMG의 전기차 버전으로 2013년에 출시가 예고된 모델이다. 각 액슬에는 전기 모터가 2개씩 달려 네 바퀴를 모두 구동한다. 외관도 조금 달라졌다. 그릴의 폭은 좀 더 넓어졌으며 매트 블랙 엑센트가 추가됐다. 프런트 스플리터는 고속..
2011-01-12
현대 커브 컨셉트
현대 커브 컨셉트
캘리포니아 소재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된 ‘커브’는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는 또 다른 차로, ‘플루이딕 스컬프쳐’의 디자인 미학을 이어받는 한편, 온로드(On-road)와 오프로드(Off-road)의 주행성능을 겸비한 ‘Rugged(강인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제이슨 브라운(Jaso..
2011-01-11
시보레 소닉
시보레 소닉
GM DAEWOO가 개발을 주도하고, GM이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 시보레 소닉의 4도어 세단 모델과 북미 최초로 선보인 5도어 해치백 모델은 젊은 외부 디자인과 터보차저 엔진의 경쾌한 가속력, 핸들링과 결합해 운전의 즐거움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소형차. 소닉 세단과 해치백 모델은 어느 각도에서 보..
2011-01-10
포드 포커스 EV
포드 포커스 EV
포드가 CES에서 포커스 EV를 최초 공개했다. 포드의 첫 승용 전기차이다. 포커스 EV는 포드의 글로벌 C 플랫폼을 공유하며 올해부터 미시건에서 생산이 시작된다. 유럽에서 팔릴 모델의 생산지는 추후 발표된다. 포드에 따르면 포커스 EV의 최대 항속 거리는 160km 내외이다. 최고 속도도 136km/h로 일상 생활에는 ..
2011-01-10
크라이슬러 뉴 300
크라이슬러 뉴 300
그랜드 체로키에 이어 크라이슬러의 기대를 받고 있는 크라이슬러 뉴 300은 현행 모델보다 월등히 좋아진 품질과 성능이라는 게 크라이슬러의 설명이다. 판매는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된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은 크게 달라졌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그릴이다. 대형 세단에 걸맞는 크기와 디..
2011-01-09
뷰익 베라노
뷰익 베라노
GM은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뷰익 베라노를 최초 공개한다. 베라노의 컨셉트는 베이비 리갈이다. 시보레 크루즈와 델타 II 플랫폼을 공유하긴 하지만 한층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차체도 크다. 베라노의 차체 사이즈는 크루즈보다는 리갈에 더 가깝고 실내도 한층 고급스럽다. 베라노의 전장은 4,579mm로 위급인 리갈에 비..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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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초로 전기차 충돌테스트 진행한 벤츠, 전기차 안전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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