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보네빌 키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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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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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8-12 12:4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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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가 보네빌 키자시를 공개했다. 보네빌 키자시는 보네빌 사막에서의 속도 기록을 위한 것으로 320km/h 이상의 최고 속도를 목표로 한다. 스즈키 미국 법인의 첫 번째 보네빌 도전이기도 하다. 스즈키는 올해 5월부터 프로토타입 제작에 들어갔다.
보네빌 키자시는 높은 최고 속도를 위해 SCTA 규격을 만족하는 롤 케이지와 알루미늄 격벽, 레이싱 시트 등으로 차체를 보강했다. 엔지니도 양산형과는 사뭇 다르다. 우선 실린더 헤드와 포트를 정밀하게 가공했으며 고회전에 견딜 수 있는 단조 커네팅 로드와 피스톤을 더했다. 터보는 터보테닉스가 공급했다.
하체는 새롭게 개발된 코일 오버 댐퍼와 15×7인치 사이즈의 굿이어 프런트 런너 타이어로 마무리했다. 긴급 제동을 위해서는 낙하산도 마련했다. 2.4리터 엔진의 출력은 500마력, 최대 토크는 58.1kg.m에 달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만 달린다.
보네빌 키자시는 높은 최고 속도를 위해 SCTA 규격을 만족하는 롤 케이지와 알루미늄 격벽, 레이싱 시트 등으로 차체를 보강했다. 엔지니도 양산형과는 사뭇 다르다. 우선 실린더 헤드와 포트를 정밀하게 가공했으며 고회전에 견딜 수 있는 단조 커네팅 로드와 피스톤을 더했다. 터보는 터보테닉스가 공급했다.
하체는 새롭게 개발된 코일 오버 댐퍼와 15×7인치 사이즈의 굿이어 프런트 런너 타이어로 마무리했다. 긴급 제동을 위해서는 낙하산도 마련했다. 2.4리터 엔진의 출력은 500마력, 최대 토크는 58.1kg.m에 달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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