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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캐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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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7-23 1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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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신형 캐디와 캐디 맥시를 공개했다. 현행 모델은 6년 만에 80만대 가깝게 팔려나갈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형은 구형의 장점을 더욱 발전시킨 것은 물론 전반적인 효율이 더욱 높아졌다. 공식 데뷔 무대는 9월에 열리는 IAA이다.

외관은 최근 나온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그릴과 헤드램프는 물론 테일램프까지 모든 요소가 달라졌다. 옵션으로는 코너링 라이트를 고를 수 있고 캐디로는 처음으로 루프 레일이 달린다. 실내도 센터페시아와 계기판 등의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됐다. 실내의 소재도 좋아진 것은 물론이다. AV 시스템에는 블루투스도 추가됐다.

새 디젤이 추가되면서 캐디의 평균 연비는 13%가 좋아졌다. 엔진은 75/102마력의 힘을 내는 1.6리터 TDI, 110/140마력의 2리터 TDI 4가지가 올라간다. 모든 엔진은 유로 5 기준을 만족하며 7단 DSG와 4모션 시스템도 제공된다. 블루모션 모델의 경우 CO2 배출량이 129g/km까지 떨어진다. ESP는 모든 모델에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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