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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 뉴 알람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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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4-20 2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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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가 뉴 알람브라를 공개했다. 신형 알람브라는 세아트의 새 MPV로 동급에서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좋은 연비를 자랑한다. 7인 시트와 슬라이딩 도어를 채용해 실내의 거주성을 크게 넓히고 TDI, TSI 등의 신형 엔진도 자랑이다. 판매는 올 여름부터 시작된다.

알람브라는 전형적인 유럽의 MPV이다. 실내 공간을 늘리기 위해 전장은 22cm가 늘어난 4.85m이며 전폭도 9cm가 커졌다. 3열 승객까지 넉넉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슬라이딩 도어의 크기도 동급에서 가장 크다. 전동식 도어는 옵션이다. 적재 공간은 5인 기준으로 885리터, 2열 시트를 폴딩하면 2,297리터까지 늘어난다.

실내는 5, 6, 7인승으로 손쉽게 시트 배치가 가능하고 이지 폴드 시스템이 적용돼 바닥으로 수납할 수 있다. 가운데 놓인 시트는 세로 방향으로 돌릴 수 있고 독립된 어린이 시트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뉴 알람브라에 올라가는 TSI는 150, 200마력, TDI는 140, 170마력 유닛이 올라간다. 모든 엔진은 스톱-스타트와 BER(Brake Energy Regeneration)이 기본으로 140마력의 TDI는 CO2 배출량이 143g/km에 불과하다. 이는 동급에서 가장 낮은 것이다. 변속기도 DSG를 고를 수 있다.

편의 장비로는 바이 제논 헤드램프와 하이 빔 어시스트, 파크 어시스트, 리어 뷰 카메라, 일반 선루프 보다 300% 큰 파노라마 선루프, 3존 공조 장치 등이 마련된다. 또 모든 모델에는 ABS, ESP, TPMS(Ty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같은 안전 장비도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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