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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캘리포니아
페라리 캘리포니아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8기통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612 스카글리에티로 대표되는 고급스러운 스포츠 그랜드 투어러(GT) 12기통의 특징을 동시에 가진 모델이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8기통 엔진을 미드프론트쉽에 탑재하고 있는 모델로써, 페라리의 전통적인 모델들과 비교되는 몇 가지 혁신적인 특징을 가지고..
2008-10-16
루프 911 전기차
루프 911 전기차
포르쉐 튜너로 유명한 루프가 911의 전기차 버전을 공개했다. 루프의 첫 번째 전기차는 알려진 것과 달리 911이 베이스 모델이다. e루프 모델 A라고 명명된 이 전기차는 204마력의 3파장 AC 전기 모터로 동력을 얻는다. 출력은 크게 낮아지지만 최대 토크는 66.4kg.m으로 터보와 맞먹는다. 66.4kg.m의 최대 ..
2008-10-14
BMW X1 컨셉
BMW X1 컨셉
BMW의 새 SAV X1이 모습을 드러냈다.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X1은 컨셉트카로 선보이지만 M3와 X6 컨셉트처럼 이미 양산형에 가까운 모습이다. X1은 미니 크로스맨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판매는 2010년 초부터 시작된다. BMW는 X1 출시로 연간 판매를 180만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X1 컨셉트의 ..
2008-10-13
2009 마쓰다 MX-5
2009 마쓰다 MX-5
마쓰다는 2009년형 MX-5를 최초 공개했다. 신형 MX-5는 안팎 디자인을 고치고 파워트레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 운전자와 자동차가 하나가 되는 진바 이타이 컨셉트는 여전하다. 판매는 데뷔 20주년을 맞는 2009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데뷔 이후 85만대가 팔려나간 MX-5는 가장 많이 팔린 로드스터로 기네스 북에 ..
2008-10-09
아우디 A1 스포트백 컨셉트
아우디 A1 스포트백 컨셉트
아우디는 내년 말 출시되는 A1의 스포트백 컨셉트를 선보였다. 5도어 해치백 하이브리드 레이아웃은 2012년 시행될 새 CO2 규정을 겨냥했으며 아우디가 계획하는 연간 판매 200만대를 달성할 첨병으로 평가받고 있다. A1 스포트백 컨셉트의 파워트레인은 아우디의 최신 기술이 총망라된다. 신형 1.4 TFSI는 5,50..
2008-10-07
마쓰다 AZ-왜건
마쓰다 AZ-왜건
마쓰다가 5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된 AZ-왜건을 출시했다. 신형 AZ-왜건은 기능성부터 스타일링, 동력 성능까지 구형에 비해 모든 면에서 향상된 것이 특징. 9월 29일부터 마쓰다와 오토잠, 앙피니 딜러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으며 월 2천대를 목표로 한다. 스타일링은 비안테 미니밴을 축소시킨 모습이다. 크롬 바가 삽입된 ..
2008-10-01
미쓰비스 랜서 스포트백
미쓰비스 랜서 스포트백
미쓰비시는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랜서 스포트백과 랠리아트 버전의 사진과 제원을 공개했다. 랜서 스포트백은 세단에 해치백 특유의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스바루 임프레자의 5도어와 같은 성격이다. 스포트백의 2열에는 자동으로 시트를 접을 수 있는 오토 폴딩 기능도 더해진다. 엔진은 109마력의 1.5리터와 143마력..
2008-09-29
폭스바겐 골프 GTI
폭스바겐 골프 GTI
폭스바겐은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6세대 골프 GTI의 제원을 공개했다. 신형 GTI는 4세대에서 5세대로 넘어올 때만큼의 큰 변화는 없지만 특유의 경쾌한 운동 성능과 핸들링 성능을 더욱 발전시켰다는 폭스바겐의 설명이다. 판매는 내년 봄부터 시작된다. 핫 해치의 원조 골프 GTI는 지난 1976년 데뷔 이래 전 세..
2008-09-26
닛산 2세대 무라노
닛산 2세대 무라노
닛산이 2세대 무라노를 출시했다. 신형 무라노는 크로스오버적인 성격을 강조함과 동시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 파워트레인은 출력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연비까지 좋아졌다. 2세대 무라노는 SUV와 승용차의 장점을 혼합한 크로스오버의 성격을 극대화 했다. 곡선을 강조한 실루엣은 승용 감각이 물씬하고 전면의 스타일링은..
2008-09-19
피아트 피오리노 쿠보
피아트 피오리노 쿠보
피아트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피오리노 쿠보를 최초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쿠보는 피오리노에 MPV 성격을 더욱 강조한 것으로 혼다 엘리먼트의 피아트식 터치라고 할 수 있다. 피오리노 쿠보는 PSA와 합작으로 설립한 터키의 토파스 공장에서 생산된다. 피오리노 쿠보의 컨셉트는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
2008-09-17
벤츠 패시네이션 컨셉트
벤츠 패시네이션 컨셉트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패시네이션 컨셉트를 최초 공개한다. 패시네이션 컨셉트는 크로스오버의 스타일링을 하고 있지만 차기 CLK와 E 클래스의 모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모델이다. 특히 2010년에 나오는 CLK에는 컨셉트카의 스타일링 요소가 직접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차기 CLK는 현재와는 달리 C 클래..
2008-09-16
미니 크로스오버 컨셉트
미니 크로스오버 컨셉트
BMW는 파리 모터쇼를 앞두고 미니 크로스오버 컨셉트를 공개했다. 미니 크로스오버 컨셉트는 크로스맨으로 알려진 미니의 첫 SUV로, 내년 말부터 마그나스티어의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된다. 크로스맨은 2010년에 나올 BMW X1의 베이스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스오버 컨셉트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임..
2008-09-12
르노 3세대 메간
르노 3세대 메간
르노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3세대 메간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3세대 메간은 성능과 연비는 물론 품질 면에서 비약적으로 높아진 것이 특징이며 풍부한 편의 장비도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5도어 해치백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6개의 가지치기 모델이 더해진다. 르노는 3세대 메간 프로젝트에 18억 유로..
2008-09-11
볼보 C30, S40, V50 DRIVe
볼보 C30, S40, V50 DRIVe
볼보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DRIVe’ 라인업을 최초 공개한다. DRIVe는 유럽 대부분의 메이커가 내놓고 있는 저 CO2 버전으로 폭스바겐의 블루모션, 포드의 에코네틱과 동일한 성격을 갖고 있다. DRIVe는 C30과 S40, V50에 우선적으로 적용되며 판매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C30, S40, V50 ..
2008-09-10
폭스바겐 뉴 골프 블루모션 컨셉트
폭스바겐 뉴 골프 블루모션 컨셉트
폭스바겐이 뉴 골프 블루모션 컨셉트를 공개했다. 신형 골프의 블루모션 컨셉트는 공인 연비 31.57km/l, CO2 배출량은 99g/km으로 차체가 작은 폴로 블루모션과 동일한 경제성을 자랑한다. 폭스바겐의 블루모션은 2006년 폴로에 첫 선을 보였고 현재는 골프와 제타, 투어란, 파사트, 샤란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다. ..
20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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