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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페이지
닛산 GT-R
닛산 GT-R
모터쇼는 자동차산업의 올림픽이다. 그 시대의 첨단 기술이 총 동원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점친다. 더불어 각 메이커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미래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한다. 물론 그동안 등장했던 그런 대안들이 실현된 비율은 15%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인류는 그를 통해 꿈을 키워왔고 기술발전에 박차를 가해왔다. 하지만 ..
2007-10-25
시트로엥 뉴 C5
시트로엥 뉴 C5
시트로엥 뉴 C5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BX 이후 시트로엥의 중형 라인업 잔티아와 구형 C5는 판매에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뉴 C5는 현재 보다 두 배나 높은 연간 15만대 판매를 목표로 할 정도로 시트로엥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C5는 데뷔 당시 15만대를 기록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지만 이..
2007-10-22
닛산 인티마(Intima) 컨셉
닛산 인티마(Intima) 컨셉
닛산 인티마는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실현한 신세대 세단으로 닛산의 모던 리빙 컨셉을 한층 더 발전시킨 컨셉 카이다. 차량 제원은 전체 길이×전폭×전고:4980×1840×1450 mm, 축간거리:2825mm의 4시트 모델. 인티마는 닛산의 “모던 리빙 컨셉’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예술적인 디자인, 소재,..
2007-10-18
기아 키(Kee) 컨셉트
기아 키(Kee) 컨셉트
기아자동차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4인승 2도어 스포츠쿠페 콘셉트카인 Kee를 선보였다. Kee는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인 기아차 피터슈라이어(Peter Schreyer) 디자인총괄책임자(CDO ; Chief Design Officer)의 지휘 아래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하고 유럽에서 제작됐다. Kee의 차명은..
2007-10-16
토요타 1/X 컨셉트
토요타 1/X 컨셉트
토요타는 소형 프리우스를 연상시키는 1/X 컨셉트를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차기 프리우스 또는 그 이하 모델 개발 여부는 아직까지 거론된바 없지만 1/X의 패키징은 소형 하이브리드를 지향하고 있어 양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X는 작고 가벼운 차체지만 프리우스와 동일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하지만 접근..
2007-10-15
닛산 피보 2 컨셉트
닛산 피보 2 컨셉트
닛산은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피보 2 컨셉트를 선보인다. 이 컨셉트카는 지난 2005년 도쿄 모터쇼에 나왔던 피보의 후속 모델로, 초소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시티 커뮤터를 지향한다. 피보 2 컨셉트는 이전처럼 운전석이 360도 회전하는 독특한 기술이 채용되었다. 따라서 후진 기어가 필요 없고 4개의 휠 역시 90도..
2007-10-11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미쓰비시는 이번 달에 열리는 도쿄 모터쇼에서 랜서 에볼루션 X를 선보인다. 에볼루션 X는 이미 기본적인 제원이 나와 있는 상태지만 공식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볼루션 X는 예상대로 올해 초 나왔던 프로토타입-X의 스타일링이 그대로 적용된다. MIVEC4 4기통 터보 엔진의 출력은 295마력, 최대 토크..
2007-10-10
BMW M3 세단
BMW M3 세단
쿠페만큼이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BMW M3 세단이 최근 공개했다. M3 세단은 E36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 M3는 E36에서는 세단이 존재했었고 괜찮은 판매를 기록했지만 구형이었던 E46에서는 쿠페만 나왔었다. 다시 E90으로 넘어오면서 M3 라인업은 쿠페와 세단 두 가지로 늘어나게 됐다. 보디 타입으로 본다면..
2007-10-08
렉서스 IS-F
렉서스 IS-F
토요타 자동차는 렉서스 IS의 고성능 버젼인 `IS-F`를 12월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렉서스가 새롭게 내건 `F시리즈`는 `기본 성능을 더욱 충실히 함은 물론 최신의 드라이빙 기술을 적용하여 렉서스의 새로운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컨셉 아래 탄생하였으며 IS-F는 그 F시리즈 첫번째 결과물이다. I..
2007-10-05
BMW 1시리즈 컨버터블
BMW 1시리즈 컨버터블
BMW는 1시리즈에 소프트 탑을 장비한 1시리즈 컨버터블을 발표하고 가장 큰 시장인 미국시장에서부터 2008년부터 판매된다. 1시리즈 쿠페와 동일한 디자인라인과 함께 프런트에서 리어까지 이어지는 숄더 라인이 특징적. 1시리즈 컨버터블은 128i와 135i로 라인업이 구성되어있으며 128I는 3리터 직렬 6기통 DOHC..
2007-10-02
스즈키 PIXY 컨셉
스즈키 PIXY 컨셉
새로운 개념의 미래 교통수단의 모습이 도쿄모터쇼에서 소개된다. 스즈키는 토쿄 모터쇼 2007에서 컨셉 모델 `PIXY`(픽시)를 공개한다. 1인승의 저속 이동 차량인 픽시 컨셉은, 사람이 걷는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며 사람에게 위압감을 주지 않는 형태의 디자인과 함께 부드러운 소재의 외관재질을 가지고 있다. 토요타 「i-u..
2007-10-01
토요타 마크 X 지오
토요타 마크 X 지오
토요타가 고급 크로스오버 마크 X 지오(ZiO)를 지난 9월 26일 출시했다. 인기 모델 마크 X 베이스의 지오는 내수 전용 모델로 세단과 왜건, SUV를 모두 아우른 크로스오버를 지향한다. 주 고객층은 안정적인 수입의 3, 40대를 겨냥하며 월간 판매 4,000대를 기대하고 있다. ‘Zones in One’의 약자인 ‘..
2007-09-27
아우디 A1
아우디 A1
아우디가 2010년 데뷔할 A1의 제원을 살짝 공개했다. 아우디는 A1에게 전체 CO2 배출량을 낮추는 것 이외에도 2015년 전체 판매 200만대 목표를 위한 첨병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에 따르면 A1은 단종된 A2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완전히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이 나올 것이라는 게 아우디의 설명. PQ24..
2007-09-20
머스탱 쉘비 코브라 GT500KR
머스탱 쉘비 코브라 GT500KR
포드와 쉘비 오토모빌이 합작한 2008년형 머스탱 GT500KR이 곧 출시에 들어간다. 신형 GT500KR은 550마력의 역대 최고 출력을 자랑한다. KR은 ‘King of the Road’를 뜻하며 1968년 첫 선을 보였던 쉘비 코브라 GT500KR의 직계 후손임을 뜻한다. 68년형 GT500KR은 540마력의 출력으..
2007-09-19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Scuderia)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Scuderia)
페라리에서 선보인 F430 Scuderia는 기존의 F430을 개량한 차량이다. F430 Scuderia는 무게 감량, 핸들링 한계 향상, 퍼포먼스의 향상 이라는 3가지 요소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량된 차량으로 표준 F430 쿠페에 비해 100Kg의 무게를 줄였으며, 483마력의 4.3L V8의 페라리 엔진을 510마력까지..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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