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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라피드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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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1-28 1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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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올해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라피드 S를 공개한다. 라피드의 고성능 버전이며 핸들링을 비롯한 운동 성능이 한층 향상된 게 특징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4인승 스포츠카라는 게 애스턴마틴의 설명이다.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라피드 S는 새로워진 그릴과 보디 킷으로 외관을 단장했다. 이전보다 디테일을 강조했으며 이와 함께 스포티한 분위기도 배가 된 게 특징. 에어로다이내믹도 새로 개발해 고속에서 프런트 액슬이 들리는 현상도 크게 줄였다.

엔진은 6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이 올라간다. 출력은 477마력에서 558마력으로, 최대 토크는 61.1kg.m에서 63.1kg.m으로 상승했다. 업데이트 된 V12 엔진은 이전보다 낮은 회전수에서 더 많은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출력이 늘어나면서 0→100km/h 가속 시간은 5.2초에서 4.9초로 줄었다. 최고 속도는 306km/h이다. 출력이 늘어났지만 CO2 배출량은 355g/km에서 332g/km으로 줄었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다.

섀시는 4세대 VH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강성 증가와 함께 운동 성능을 높이기 위해 엔진도 낮게 배치했다. AM11 엔지은 이전보다 19mm 낮게 배치된다. ADS(Adaptive Damping System)는 노멀과 스포트, 트랙 3가지 모드가 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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