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라페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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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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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07 01: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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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새 기함 라페라리를 공개했다. 라페라리는 페라리 역사상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이며 역대 페라리 중 가장 빠르다. F1 머신의 기술을 적용했다는 페라리의 설명이다.
HY-KERS는 F1에서 쓰이는 KERS의 기술을 적용했으며 여기에 9,250 rpm까지 회전하는 6.3리터 V12 엔진이 탑재된다. 압축비는 13.5:1에 달한다. 엔진의 최고 출력은 789마력, 한 쌍의 전기 모터를 포함한 종합 출력은 949마력이다.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가 기본이다.
페라리에 따르면 라페라리의 0→100km/h 가속 시간은 3초 이하, 피오라노 테스트 트랙에서는 1분 20초의 랩 타임을 기록했다. 이는 페라리 엔초보다 5초, F12 베를리네타보다는 3초가 빠른 것이다. 최고 속도는 350km/h에 달한다.
HY-KERS는 F1에서 쓰이는 KERS의 기술을 적용했으며 여기에 9,250 rpm까지 회전하는 6.3리터 V12 엔진이 탑재된다. 압축비는 13.5:1에 달한다. 엔진의 최고 출력은 789마력, 한 쌍의 전기 모터를 포함한 종합 출력은 949마력이다.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가 기본이다.
페라리에 따르면 라페라리의 0→100km/h 가속 시간은 3초 이하, 피오라노 테스트 트랙에서는 1분 20초의 랩 타임을 기록했다. 이는 페라리 엔초보다 5초, F12 베를리네타보다는 3초가 빠른 것이다. 최고 속도는 350km/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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