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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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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2-28 06: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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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 차는 프리미엄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로, BMW의 지속적인 모델 범위의 확장을 보여준다. 쿠페와 컨버터블에 이어 BMW 뉴 4시리즈의 3번째 모델로 데뷔한 그란 쿠페는 균형 잡힌 차체 비율을 바탕으로 기존의 어느 중형 시리즈보다도 더욱 길고 넓어졌으며 역동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2도어 쿠페의 매끄러운 유선형 외관과 함께, 4도어와 넓게 열리는 트렁크 등의 실용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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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전장 4,638mm, 전폭 1,825mm, 휠베이스 2,810mm로, 2도어 쿠페의 치수와 같다. 이 두 모델은 전면부 모양도 동일하여, 더블 키드니 그릴, 듀얼 라운드 헤드라이트, 프런트 에이프런의 거대한 공기 흡입구 같은 BMW의 전형적인 디자인을 공유한다. 하지만 루프는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가 12mm 더 높고, 112mm 더 길며,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리어 쿼터 패널과 트렁크 덮개 속으로 부드럽게 흘러들어 간다. BMW의 전형적인 짧은 오버행, 긴 보닛, 후방 깊숙이 자리 잡은 실내는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의 디자인을 보완하며 완벽한 균형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동시에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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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루프라인은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조하면서, 중형차 부문에서 새로운 미학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실내 공간의 안락함은 물론, 더욱 늘어난 헤드룸을 제공한다. 4개의 도어를 갖춰 2도어 쿠페에 비해 탑승자가 더욱 편리하게 차에 타고 내릴 수 있으며, 프레임 없는 도어는 BMW 중형 쿠페의 특징적인 디자인으로 우아한 차량 콘셉트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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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인승 자동차의 기능적인 우아함은 눈에 띄는 블랙 패널 룩의 라운드 인스트루먼트 및 프리스탠딩 플랫스크린 iDrive 모니터로 더욱 두드러진다. 접근이 쉬운 넓은 트렁크 입구와 여유로운 적재 공간으로 짐을 싣고 내리기가 더욱 편리하다. 트렁크 용량은 2도어 버전보다 35ℓ 늘어난 480ℓ로 최대 1,30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BMW 뉴 420d 그란 쿠페는 최고출력 184마력을, 뉴 435i는 최고출력 306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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