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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자 E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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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4-24 0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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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와 BYD가 합작한 덴자 EV가 베일을 벗었다. 2010년의 베이징 모터쇼에서 브랜드 런칭을 알린 이후 4년 만이다. 덴자 브랜드의 첫 전기차는 5도어 해치백 보디에 2개의 트림으로 나온다.

엔트리 트림은 라이프스타일은 가죽 시트와 우드 트림, 터치스크린 모니터, 18인치 알로이 휠 같은 편의 장비를 갖췄으며 이그제큐티브는 제논 헤드램프와 하만 카돈 오디오, 내비게이션이 추가됐다.

전기 모터는 115마력의 힘을 내며 배터리는 리튬 인산염(47.5 kWh) 방식이 채용됐다. 다임러에 따르면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최대 주행 거리는 300km, 최고 속도는 150km/h이다. 충전에는 7시간이 걸린다. 덴자 전기차의 중국 내 판매는 올해 9월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36만 9,000위안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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