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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8 LM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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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5-12 05: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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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R8 LMX를 공개했다. 역대 R8 중 가장 출력이 높은 모델이다. R8 LMX에는 세계 최초로 레이저 헤드램프가 적용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성능도 더욱 향상됐다. 전 세계적으로 단 99대만 한정 판매된다. 공식 데뷔 무대는 굿우드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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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5.2리터 V10 유닛이 올라간다. 최고 출력은 570마력, 최대 토크는 54.9kg.m이며 0→100km/h 가속 시간은 3.4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319km/h에 달한다. 변속기는 7단 S-트로닉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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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과 함께 서스펜션도 업그레이드 했다. 서스펜션의 세팅을 바꾸면서 그립이 더욱 향상되었고 브레이크도 380mm 사이즈의 카본 세라믹 디스크로 업그레이드 했다. 앞뒤 휠과 타이어 사이즈는 19, 20인치, 215mm, 305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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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차의 헤드램프에 레이저 하이빔이 쓰인 것은 아우디 R8 LMX가 처음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레이저 하이빔은 LED 대비 레인지가 두 배로 길다. 아우디는 2008년에 출시된 R8에 양산차로는 처음으로 올 LED 헤드램프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작년의 A8에는 매트릭스 LED도 적용했다. 레이저 하이빔은 올해의 R18 e-트론 콰트로 경주차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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