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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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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6-16 05: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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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뉴 링컨 MKC는 럭셔리 브랜드로서 100년 동안 자리매김해 온 링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로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소형 럭셔리 SUV 시장에 차별화된 선택이 될 전략 모델이다. 또한, 작년에 국내 출시된 후 시장의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링컨 MKZ에 이어 링컨의 성장을 이끌어갈 전략적 4종의 신모델 중 그 두 번째 모델이다.

MKC는 링컨의 새 소형 크로스오버로 이스케이프, 포커스와 같은 C1 플랫폼을 공유한다. 링컨 브랜드를 살릴 수 있는 핵심 모델로 기대를 받고 있다. 프리미엄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은 2009년 이후 200%, 2012년 이후에도 25%가 성장하고 있다.

엔진은 2리터와 2.3리터 두 가지가 올라간다. 모두 에코부스트 유닛이며 2리터는 240마력, 2.3리터는 27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자동이 올라가며 앞바퀴굴림이 기본, AWD는 옵션으로 고를 수 있다.

실내는 8인치 모니터에 싱크와 마이터치 시스템을 통합했다. 여기에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와 사각지대 경고 장치, 차선 유지 장치, 충돌 경고 장치,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같은 다양한 안전 장비가 탑재된다. 14개의 스피커가 포함된 THX 오디오도 자랑이다.

올-뉴 링컨 MKC는 최첨단 연속 댐핑 제어(Continuously Controlled Damping) 기술에 기반한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링컨만의 전혀 새로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 버튼식 변속 시스템(Push Button Shift), 주차를 돕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Active Park Assist),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등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보장하는 더욱 진화된 프리미엄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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