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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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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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10-12 14:2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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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포드 에지가 CUV 시장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하고 있다. 265마력의 V6 엔진과 6스피드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이 장착된 에지는 뛰어난 성능, 주행 중 정숙과 효율적인 연비까지 포드 기술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에지는 미국시장에서 퓨전이 2005년 히트를 치고 난 후 크로스 오버시장에서도 그 아성을 몰아가겠다는 포드의 야심작이다.
CUV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그먼트이다. CUV는 2005년도에 미국 내 판매량 2백만대를 돌파하였고 2006년에는 처음으로 SUV 평균 판매량을 앞서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더 넓어진 실내공간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테리어, 안전한 휠 드라이브, 이 모든 것이 가능하면서도 SUV처럼 효율적인 연비가 가능해 레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CUV의 인기는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다이나믹한 그리고 모던한 디자인
에지의 프론트 엔드를 보면 “용감무쌍”하다라는 느낌이 든다. 그 특유의 세 개의 크롬 수평 바를 가진 그릴은 포드 퓨전과 매우 흡사하다. 공격적으로 마감된 윈드실드와 높게 위치한 리어 스포일러, 급경사를 이루는 뒷유리창은 요즘의 레져용 차량의 인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각각의 휠은 극적인 코너링을 가능하게 하여 에지를 파워풀하게 하고 있으나 여전히 그 외관은 우아하다. 끌어올려진 벨트라인은 마치 날카로운 휠 아치위에 강한 어깨가 조각된 듯한 형상을 취하고 있다. 매트 블랙 의 낮은 앞 뒤 계기판과 사이드 로커 패널은 에지의 스포티한 외관을 강조한다.
에지의 모던한 디자인은 인테리어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센터 스택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센터 스택 디자인은 두 개의 세로로 길다란 벤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디오와 클라이메이트 콘트롤 스위치가 위치해있다. 가죽 시트는 퓨전 커스토머즈와 최신 유행을 반영해 역방향 스티치로 마감되었다.
사용 편의성
에지는 공간구성력이 뛰어나다. 예를 들어 큼지막한 센터 콘솔은 들어낼 수 있는 칸막이 구실을 하면서 공간을 수직, 수평으로 분리할 수 있는 트래이도 될 수 있다. 또한 랩탑, 동전, MP3플레이어 등을 수납공간으로서도 활용된다. 에지의 인테리어를 보면 무엇이든지 큼지막하다. 20온스의 컵홀더가 앞 좌석 맵 포켓마다 있고, 뒷좌석에는 주스 박스 홀더와 슈퍼 사이즈 컵홀더가 센터 콘솔과 뒷좌석 암레스트에 두 개씩 있다.
총 다섯 좌석에는 모두 6-way 파워, 열선 기능이 있고 프론트 시트는 조절이 가능하다. 두번째 열은 헤드룸과 레그룸이 넉넉해 편안하다. 접이식 앞좌석 시트는 화물을 적재할 수 있도록 접이식으로 되어 있는데 최대 8피트 길이의 물건까지 실을 수 있다.
고품격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
에지의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는 그 크기 때문에 특별함을 느끼게 한다. 포워드 패널은 틸트와 슬라이딩 오픈 방식, 고정식 리어 글래스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원터치 스위치를 통해 여닫을 수 있으며 빛을 차단하는 것도 원터치로 가능하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에지의 푸론트 서스펜션인 맥퍼슨 스트럿과 분리 설계된 서브프레임은 여섯 군데에 단단히 고정되어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한데 좀 더 부드러운 주행을 위해서는 하이드로 부싱도 사용할 수 있다. 리어 쇼크는 가능한 차내에서 외부 차체와 멀리 연결되고, 향상된 조작을 위하여 휠 센터를 아래에 두었다. 에지는 포-휠 디스크 안티록 브레이크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에지의 3.5 리터의 V6 엔진은 가볍다. 우선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블록과 4-valve per sylinder는 높은 RPM에서도 매끄러운 주행을 가능케 한다. 6-스피드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은 넓은 6.04:1의 기어 비율을 사용하는데 이는 매우 경제적으로 연료를 소모하게 할 수 있게 한다. 짧은 첫번째와 두번째 기어는 인상적인 런치와 변속을 가능하게 하며 긴 오버드라이브 기어는 4-스피드 오토매틱보다 7% 정도 경제적이다.
에지의 지능적인 4-휠 드라이브 시스템은 어떤 기상여건하에서도 자신있는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주행 모니터링에 의하면 이 시스템은 운전자로 하여금 모든 네 휠이 토크를 발휘하며 심지어 미끄러질 때에도 힘차게 주행한다.
안전성
포드의 AdvanceTrac® 와 RSC는 에지에 기본 장착되며 전자적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두개의 회전 센서를 사용하여 흔들림 각도를 모니터링한다. 흔들림 방지 장치를 모니터한 후 사이드 슬립과 롤 안전성을 조정하는 것이다.
에지는 운전자와 앞좌석 승객을 위한 에어백, 조작이 간편한 스티어링 휠, 운전자용 무릎 받침대와 승객용 글로브 박스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운전자용 시트는 다른 좌석의 시트의 공간 점유율울 계산하여 시트 포지션을 결정한다.
CUV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그먼트이다. CUV는 2005년도에 미국 내 판매량 2백만대를 돌파하였고 2006년에는 처음으로 SUV 평균 판매량을 앞서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더 넓어진 실내공간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테리어, 안전한 휠 드라이브, 이 모든 것이 가능하면서도 SUV처럼 효율적인 연비가 가능해 레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CUV의 인기는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다이나믹한 그리고 모던한 디자인
에지의 프론트 엔드를 보면 “용감무쌍”하다라는 느낌이 든다. 그 특유의 세 개의 크롬 수평 바를 가진 그릴은 포드 퓨전과 매우 흡사하다. 공격적으로 마감된 윈드실드와 높게 위치한 리어 스포일러, 급경사를 이루는 뒷유리창은 요즘의 레져용 차량의 인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각각의 휠은 극적인 코너링을 가능하게 하여 에지를 파워풀하게 하고 있으나 여전히 그 외관은 우아하다. 끌어올려진 벨트라인은 마치 날카로운 휠 아치위에 강한 어깨가 조각된 듯한 형상을 취하고 있다. 매트 블랙 의 낮은 앞 뒤 계기판과 사이드 로커 패널은 에지의 스포티한 외관을 강조한다.
에지의 모던한 디자인은 인테리어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센터 스택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센터 스택 디자인은 두 개의 세로로 길다란 벤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디오와 클라이메이트 콘트롤 스위치가 위치해있다. 가죽 시트는 퓨전 커스토머즈와 최신 유행을 반영해 역방향 스티치로 마감되었다.
사용 편의성
에지는 공간구성력이 뛰어나다. 예를 들어 큼지막한 센터 콘솔은 들어낼 수 있는 칸막이 구실을 하면서 공간을 수직, 수평으로 분리할 수 있는 트래이도 될 수 있다. 또한 랩탑, 동전, MP3플레이어 등을 수납공간으로서도 활용된다. 에지의 인테리어를 보면 무엇이든지 큼지막하다. 20온스의 컵홀더가 앞 좌석 맵 포켓마다 있고, 뒷좌석에는 주스 박스 홀더와 슈퍼 사이즈 컵홀더가 센터 콘솔과 뒷좌석 암레스트에 두 개씩 있다.
총 다섯 좌석에는 모두 6-way 파워, 열선 기능이 있고 프론트 시트는 조절이 가능하다. 두번째 열은 헤드룸과 레그룸이 넉넉해 편안하다. 접이식 앞좌석 시트는 화물을 적재할 수 있도록 접이식으로 되어 있는데 최대 8피트 길이의 물건까지 실을 수 있다.
고품격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
에지의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는 그 크기 때문에 특별함을 느끼게 한다. 포워드 패널은 틸트와 슬라이딩 오픈 방식, 고정식 리어 글래스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원터치 스위치를 통해 여닫을 수 있으며 빛을 차단하는 것도 원터치로 가능하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에지의 푸론트 서스펜션인 맥퍼슨 스트럿과 분리 설계된 서브프레임은 여섯 군데에 단단히 고정되어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한데 좀 더 부드러운 주행을 위해서는 하이드로 부싱도 사용할 수 있다. 리어 쇼크는 가능한 차내에서 외부 차체와 멀리 연결되고, 향상된 조작을 위하여 휠 센터를 아래에 두었다. 에지는 포-휠 디스크 안티록 브레이크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에지의 3.5 리터의 V6 엔진은 가볍다. 우선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블록과 4-valve per sylinder는 높은 RPM에서도 매끄러운 주행을 가능케 한다. 6-스피드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은 넓은 6.04:1의 기어 비율을 사용하는데 이는 매우 경제적으로 연료를 소모하게 할 수 있게 한다. 짧은 첫번째와 두번째 기어는 인상적인 런치와 변속을 가능하게 하며 긴 오버드라이브 기어는 4-스피드 오토매틱보다 7% 정도 경제적이다.
에지의 지능적인 4-휠 드라이브 시스템은 어떤 기상여건하에서도 자신있는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주행 모니터링에 의하면 이 시스템은 운전자로 하여금 모든 네 휠이 토크를 발휘하며 심지어 미끄러질 때에도 힘차게 주행한다.
안전성
포드의 AdvanceTrac® 와 RSC는 에지에 기본 장착되며 전자적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두개의 회전 센서를 사용하여 흔들림 각도를 모니터링한다. 흔들림 방지 장치를 모니터한 후 사이드 슬립과 롤 안전성을 조정하는 것이다.
에지는 운전자와 앞좌석 승객을 위한 에어백, 조작이 간편한 스티어링 휠, 운전자용 무릎 받침대와 승객용 글로브 박스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운전자용 시트는 다른 좌석의 시트의 공간 점유율울 계산하여 시트 포지션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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