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링컨의 첫번째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비클(CUV) MKX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스포티한 라인과 엘레강스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익스테리어에 파워풀한 엔진, 정숙한 실내공간을 가진 링컨의 MKX는AWD모델로 5시트의 3.5리터 엔진과 6단 트랜스미션을 장착하고 있다.

링컨 MKX의 익스테리어는 링컨이 앞으로 선보일 모던한 디자인 목표를 보이고 있다. 높은 벨트라인과 크롬으로 장식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웨이스트라인이 럭셔리 CUV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짧은 오버행과 리어행은 MKX의 스포티한 감각을 엿 볼 수 있게 한다. 실내 또한 럭셔리 답게 안락하고 정숙함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크롬과 우드로 장식된 인테리어는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한다. ‘비스타 루프’로 불리는 파노라믹 선루프 글래스는 높은 개방감과 충분한 태양광을 실내에 공급하여 운전자 및 승객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안전장치 또한 충실하여 롤 세이프티 시스템(RSC), 사이드에어백, 운전석 에어커튼 시스템 등 포드의 각종 안전 시스템이 장착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