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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C-XF 컨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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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1-04 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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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익스테리어와 참신한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하는 재규어의 미래지향적 컨셉을 보여주는 C-XF 컨셉을 공개했다.

재규어의 C-XF 디자인 팀은 1950년의 Mark VII이나 1959년의 Mark II 세단 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하였다. XK120의 시대에 탄생한 재규어 스포츠카를 계승한듯한 부드럽게 흐르는 바디라인은 잠재적인 파워를 느끼게 한다.

C-XF의 프런트는, 블랙과 크롬으로 마무리된 대담하고 공격적인 그릴을 적용했다. C-XF의 디자인을 담당한 이언 컬럼은 재규어에게 있어서 프론트 그릴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헤드라이트는, 지금까지 보여졌던 트윈램프에서 날씬하고 형태의 싱글엣지로 진화했다. 이 신형 헤드라이트에 의해, C-XF의 익스테리어는 더욱 공격적인 분위기가 더해졌다. C-XF의 리어는 재규어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보이면서도 모던한 인상을 주고있다. 리어에 위치한 커다란 디퓨저는차체의 하부로 공기의 흐름을 유도해 고속에서의 코너링 그립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디자인 디렉터 이언 컬럼 C-XF 컨셉의 인테리어에 대해 지금까지의 재규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장 흥미로운 경험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C-XF는 독특한 시동방식을 선보이고 있는데 운전석에 착석하면 반짝이는 센터 콘솔의 파워 버튼이 점멸하기 시작하고 그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게 되어있으며 실내를 감싸는 푸른빛의 인테리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내부에 설치된 센서에 의해 손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도어핸들이 나타나거나 프론트 패널의 인포메이션 스크린이 작동된다.

C-XF에 탑재된 엔진은 4.2리터 슈퍼차저 V8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최고출력 420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6단AT가 조합되어 최고속도 288km/h을 기록하고 있으나 250km/h에 속도제한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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