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3 컨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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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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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3-19 13:3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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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V8엔진을 탑재한 하이 퍼포먼스 모델인 M3 컨셉을 발표했다. BMW3 시리즈 쿠페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프런트 디자인만은 한층 더 공격적으로 변화하여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BMW는 프리미엄 세단 중에서도 스포츠 이미지가 아주 강한 메이커다. 그 기초는 물론 오랫동안 모터스포츠의 장에서 실력을 연마해 이루어 낸 것. 동시에 그런 이미지에 걸맞은 모델을 적절한 타이밍에 시장에 내놓아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그 역할의 첨병에 서 있는 것이 바로 BMW M 사다.
M사는 1972년에 BMW모터스포츠사로 설립되어 1978년에 처음으로 오리지널 모델 M1이 탄생했다. 그 후 1984년에 M5(E28)d이, 그리고 1987년에는 전설적인 M3(E30)이 등장했다. 그리고 다음해인 1988년에 M사의 제품은 누계 생산 50만대를 돌파했다. 이렇게 해서 M 사는 BMW의 스포츠 이미지를 제고하는 큰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모터쇼에서도 BMW의 강력한 스포츠 드라이빙 능력을 선보일 M3 컨셉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쇼카 형태로 등장한 M3 컨셉모델릉 3시리즈 쿠페 베이스의 고성능 모델이지만 도어와 트렁크 정도를 제외하곤 모두 새롭게 설계제작되었다. 크롬 섀도우 보디와 알루미늄 V8 엔진은 과 함께 카본 파이버(CFRP) 소재의 바디는 F1 머신 제작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작되었다.
3개의 에어 인테이크가 특징적인 프런트 범퍼와 리어 범퍼, 사이드의 에어인테이크, 와이드 펜더 등으로 고성능 이미지가 돋보이고 있으며 클래식한 Y-스포크 디자인의 19인치 휠에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했다. 프런트 립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 등의 디테일 설계는 수많은 윈드터널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고속주행 시 최고수준의 안정감을 확보해 준다.
공식적으로 제원에 관한 발표는 없었으나 V8엔진의 출력은 420마력 이상이 될 것이며 6단 MT와 SMGⅢ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BMW는 프리미엄 세단 중에서도 스포츠 이미지가 아주 강한 메이커다. 그 기초는 물론 오랫동안 모터스포츠의 장에서 실력을 연마해 이루어 낸 것. 동시에 그런 이미지에 걸맞은 모델을 적절한 타이밍에 시장에 내놓아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그 역할의 첨병에 서 있는 것이 바로 BMW M 사다.
M사는 1972년에 BMW모터스포츠사로 설립되어 1978년에 처음으로 오리지널 모델 M1이 탄생했다. 그 후 1984년에 M5(E28)d이, 그리고 1987년에는 전설적인 M3(E30)이 등장했다. 그리고 다음해인 1988년에 M사의 제품은 누계 생산 50만대를 돌파했다. 이렇게 해서 M 사는 BMW의 스포츠 이미지를 제고하는 큰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모터쇼에서도 BMW의 강력한 스포츠 드라이빙 능력을 선보일 M3 컨셉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쇼카 형태로 등장한 M3 컨셉모델릉 3시리즈 쿠페 베이스의 고성능 모델이지만 도어와 트렁크 정도를 제외하곤 모두 새롭게 설계제작되었다. 크롬 섀도우 보디와 알루미늄 V8 엔진은 과 함께 카본 파이버(CFRP) 소재의 바디는 F1 머신 제작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작되었다.
3개의 에어 인테이크가 특징적인 프런트 범퍼와 리어 범퍼, 사이드의 에어인테이크, 와이드 펜더 등으로 고성능 이미지가 돋보이고 있으며 클래식한 Y-스포크 디자인의 19인치 휠에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했다. 프런트 립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 등의 디테일 설계는 수많은 윈드터널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고속주행 시 최고수준의 안정감을 확보해 준다.
공식적으로 제원에 관한 발표는 없었으나 V8엔진의 출력은 420마력 이상이 될 것이며 6단 MT와 SMGⅢ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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