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피아트는 피아트 500이 탄생한지 50년만에 새로운 500을 선보였다. 신형 피아트 「500」(500은 이탈리아어로 `친퀘첸토"/> 이탈리아의 피아트는 피아트 500이 탄생한지 50년만에 새로운 500을 선보였다. 신형 피아트 「500」(500은 이탈리아어로 `친퀘첸토"/> 피아트 누오바 500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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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누오바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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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4-02 10: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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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피아트는 피아트 500이 탄생한지 50년만에 새로운 500을 선보였다. 신형 피아트 「500」(500은 이탈리아어로 `친퀘첸토(CINQUECENTO)`라고 읽는다)은 7월 4일부터 이탈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모델로 500이라는 이름 앞의 누오바(Nuova)는 영어의 New에 해당하는 이탈이아어.

피아트가 처음으로 500을 선보인 것은 1957년 7월 4일 본사가 위치한 토리노에서 였다. 당시 제2차 세계대전후 국가 재건의 시기를 함께한 500은 머지않아 문자 그대로 당시의 대표적 승용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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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확히 50년을 맞이하게 되는 2007년 7월 4일, 피아트는 새로운 500을 선보였다. 이 새로운 500의 도입은 피아트에게 있어서 새로운 비약의 디딤돌이 되고 과거와 같이 화려한 부활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피아트 스타일 센터가 개발을 담당하고 생산은 폴란드의 Tychy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폭은 165cm, 높이는 149cm이며 휠베이스는 230cm로 상당히 컴팩트한 사이즈. 엔진은 가솔린 1.2리터 8밸브 69마력의 엔진과 1.4리터 16밸브 100마력의 2가지 종류이며 디젤엔진은 1.3리터 16밸브 멀티인젝션 터보의 75 마력 엔진이 라인업 되어있다. 트랜스미션은 5단 또는 6단 메뉴얼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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