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는 4월 4일에 개최된 뉴욕 모터쇼에서 뉴 인프레자를 공개했다. 북미시장에서는 4도어 모델과 5도어 해치백 모델이 라"/> 스바루는 4월 4일에 개최된 뉴욕 모터쇼에서 뉴 인프레자를 공개했다. 북미시장에서는 4도어 모델과 5도어 해치백 모델이 라"/> 스바루 신형 임프레자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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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신형 임프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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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4-18 0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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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는 4월 4일에 개최된 뉴욕 모터쇼에서 뉴 인프레자를 공개했다. 북미시장에서는 4도어 모델과 5도어 해치백 모델이 라인업되며 STi 사양은 별도의 개발파트에서 더욱 공격적인 스타일링과 하이파워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STi사양의 베이스모델은 5 도어 해치백.

신형 인프레자는 스바루가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 신호탄으로 스타일링은 유럽시장을 타겟으로 설정한 컴팩트 디자인. 깔끔한 프런트와 쐐기형의 숄더 라인, LED를 사용한 테일 램프, 해치백 모델에 적용된 루프 스포일러 등 한층 더 성장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5도어 해치백 모델의 제원은 전체 길이×전폭×전고:4415×1740×1476 mm로 현행 모델에 비해 전체 길이는 전후 오버행이 50mm 감소했으며 전폭은 45mm증가했고, 전고 또한 10mm 증가 했다. 플랫폼은 스바루 레가시의 플랫폼을 사용했으며레 중량은 경량화를 통해 크게 줄었다.

4도어 모델은 리어 오버행이 해치백모델보다 165mm 길어졌다. 게다가 리어 서스펜션이 스트럿방식에서 고성능 더블위시본으로 변경되어 주행 성능이 향상되었다. 6대 4 분할폴딩의 리어 시트와 함께 적재공간도 더욱 넓어졌다.

엔진에는 자연흡기 방식의 2.5 리터 수평 대향 4기통 SOHC엔진과 WRX용의 2.5 리터 수평 대향 4기통 DOHC 터보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엔진은 지금까지보다 저중심으로 설꼐되어 주행성을 높이고 있다. 미션은 스포츠 쉬프트 첨부 4단AT와 5단MT가 라인 업 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종래의 엔진을 개량한 1.5 리터, 2 리터, 2 리터 터보가 라인 업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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